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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

2023.12.24 13:58

최종봉 조회 수:69

茶山 정약용선생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입니다.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리라.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정신이 돌아버릴테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리라.

오늘의 건강이 내일의 기쁨을 만들어갑니다.

월래 웃음이 많으면 건강에 좋고,

화 가나도  웃으면 기분이 풀리고,

수 시로 웃으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목이 쉬도록 소리내어 웃으면 주위가 즐겁고,

금 방 웃었는데 또 웃으면 기쁨이 두배

토라진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더 예쁜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 상에 지쳐 힘들더라도 내 주위를 위해 
웃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오늘도 많이많이 웃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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