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록의 계절
2024.04.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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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 신록의 계절이 왔다
계절의 여왕은 이제 4월일까? 김영근 기자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청보리밭. 신록의 계절이 찾아왔다. 온 산과 들, 그 넓은 대지가 푸르름으로 물들었다. 작은 잎새 하나하나가 생기를 띠며 무성한 숲을 이루고, 풀잎은 풋풋한 향기를 풍기고 있다. 계절마다 제각각의 풍경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전북 고창의 학원농장이 요즘은 청보리밭 물결이다. 곡우를 전후로 최상의 녹차(우전차)를 만들기 위한 농부들의 일손도 바쁘다. 마음도 신록의 물결에 흔들린다. 계절은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고, 자연의 풍경도 우리의 마음을 싱그럽게 만든다. 기후변화로 올해 유독 개화가 빨랐던 봄꽃들이 지고 초록의 연잎들도 일찍 싹을 틔웠다. 계절의 여왕 자리를 차지했던 5월이 이젠 4월에게 물려줘야 할 판이다.
인부들이 햇차를 수확하고 있다.
메타세콰이어길을 걷고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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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4.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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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4.23 21:50

전북 고창의 청보리밭에 신록의 계절이 일찍 찾아 왔구나.
멋진 영상물 수준있게 올려주어 역시나 했어.
답사에서 다 가본곳이지만 새롭게 느껴지어 고마워.
2018년에 답사에서 찍은 청보리밭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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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4.23 22:10
고창의 청보리밭이 정말 아름답구나!
김영근기자가 찍은 사진은 드론에서 찍은 것 같아.
은영이의 사진도 색감이 거의 같은 것 보니까
청보리밭의 그림같은 풍경은 아무리 자랑해도 과하지 않을 것 같아.
아름다운 그림 찾아내어 공유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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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4.23 22:46
사진, 세 커트가 참 아름답네요 첫 커트는 사진이라기보다 회화 작품 같습니다.
지난번 무거운 노트북까지 준비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시더니 멋지게 만드셨네요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2일 인사회 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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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곡우를 하루 앞둔 18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의 한 차밭에서
인사회 시간에 열심히 익히시더니 기어이 멋지고 짜임새 있는 작품을 어어서 올리고 계시는군요.
변함없이 꺾이지 않는 열정에 감탄합니다.
눈 부시게 푸른 사월이 펼쳐지고 있네요. 몇 해전 전남 담양군 메타세콰이어을 걸어 본 적이 있었지요,
정말 녹색속에 빠져봤던 어느 지난 날의 추억을 되살아나게 해 주는 감사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