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내기가 끝난 회룡포 마을의 풍경
2024.06.02 09:43
지난 주말 조용한 육지의 섬 마을 <회룡포>를 찾았습니다.
여기서 '회룡포 마을'을 "육지의 섬"마을이라고 부르는 것은
회룡포 마을은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해 있으며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아 흐르고 있어
마을 어귀에서
철재로 만들어진 일명 뿅뽕다리를 건너가야 마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5월이면 열리는 마을 봄꽃축재도 벌써 지나가고
논에는 모심기가 끝난 뒤라 마을은 고요한 정적에 쌓여있는 듯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농촌풍경만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늘 그럿듯
무턱대고 찍은 사진을 가려내지 못하고 지루하고 싫증나는 영상을 또 올립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회룡포 마을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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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6.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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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03 11:15
이미 오래전 답사로 다녀가신 추억속의 회룡포 마을을 더듬어 보셨군요?
경상도 소백산 기슭 오지마을 회룡포의 농촌풍경은 자연과 어울려 옛 모습
그대로지요.
계절이 수없이 바뀌어도 봄여름이면 초록으로 푸른 논밭이 창문으로 비치고
가을이 되면 누런 황금빛 풍성한 들녘이 가슴으로 닥아오지요.
자연은 이렇게 언제나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만들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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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2024.06.02 21:12
회룡포는 "회룡포" 노래로만 귀에 익숙하던 차에 황 형의 영상덕에
회령포 마을 구경을 하는 호강을 누렸습니다. Thanks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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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03 11:31
광용이 잘 지내지, 반가워!
회룡포는 영주에 접해있는 이웃 예천군의 아주 작은 농촌 마을이라네.
댓글에서 만나도 만갑기는 마찬가지야.ㅎㅎ
Thanks a lot.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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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6.02 21:21
영호, 모처럼 7분이 넘는 장편의 아름다운 대작을 만들었어~ 멋있다!!.
회룡포가 천혜의 아름다운 관광지로군
7분의 시간으로 그리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아름다운 곳이네
과연 국가 명승 16호라는 명예를 가질만 곳이야
드론을 이용했더라면 지형의 특이함을 더 표현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
영호, 영주 무섬마을의 유명한 외나무다리가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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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03 12:37
하하 태영이 포장지가 너무 커.
회룡포는 영주에서 44km되는 예천군에 자리하고 있는 작고 아늑한 마을인데
낙동강의 지류 내성천이 마을을 한 바뀌 휘감고 흘러가고 있어서
마치 육지 속의 섬처럼 보이면서 가까이 장안사 절에서 222 나무계단을 오르면
전망대에서 한 눈에 마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시골 군의 자치단체에서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고 있는 것 같더라구.
봄이 되면 마을에서 들과 밭에 유체꽃과 보리를 심어 꽃밭을 이루어 4 5월에는
쾌 큰 마을 봄꽃축제를 연다고 하더군.
나도 최근에 알게되 정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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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4.06.02 21:25
영주에는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 많아. 무섬마을만 유명한줄 알았더니 회룡포도 있네. 회룡포에는 무섬마을에 많이 있는 오래된 한옥은 안 보이지만 무섬마을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농촌 마을이네. 민박집도 보이니 언제 가서 1박하고 오면 좋겠어.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지 낙원이ㅡ따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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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03 13:03
회룡포 마을의 농촌 풍경이 일선이의 마음에 아름다운 시골 정취로 느껴졌다니 기쁜 일이야.
회룡포는 무섬마을과는 달리 어느 성씨들이 모여살았던 오래된 전통마을은 아닌걸로 알고있고
지형상 낙동강 지류 내성천의 맑은 물이 마을 앞을 유유히 흐르고 아늑하고 평화로운 마을로
검소하고 소박한 인심을 잃지 않은체 욕심없이 살아가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로 남아있는것 같다네.
생각나고 기회있으면 내가 한 번 안내해 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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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6.02 22:28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 집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콧노래로 따라 불으면서 멋진 '회룡포 마을' 풍경을 감상 했습니다.
배경음악이 절묘하게 시골 마을과 어울립니다.
박일선씨 말처럼 저도 가서 며칠 지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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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03 13:13
저는 가사는 몰라도 제가 듣기를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곡조 가사를 완벽하게 아시는군요?
지루한 영상 끝까지 참고 보시는데 힘드셨지요?
콧노래로 불으면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보시는 방법은
참 기발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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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24.06.03 21:33
영호 형 회룡포 영상 잘 봤읍니다 오랫만에 시골 정취를 맛보는
호강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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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04 10:00
종봉 형 반갑고 고맙소!
가끔 이렇게 댓글에서는 대할 수 있으나 지난 년말 우리 인사회 모임 이후
잠간 만난듯 헤어지고난 후 부터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함을 퍽 아쉬워하오.
우리 건강 잘 챙겨 금년 연말에는 또 만나 그간의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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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6.04 22:12
황영호님, 길다고 하셨는데 끝이 나니 서운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새삼 감탄하며 즐겼습니다.
황영호님, 대상을 받으셔야겠어요.
막내딸네 외손자 고등학교 졸업행사에 따라다니느라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다가
오늘 모처럼 한가하게 흐르는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향수에 잠겼다가 갑니다.
서울에서 자랄때, 고향이라고 부를 시골이 없어서 부러워 했는데
회룡표같은 고향이 있었더라면 하고 꿈을 꿉니다.
외갓집 구미에는 몇번 갔었지만 황영호님이 올리신 풍경은 아니였지요.
축하와 함께 감사말씀을 뒤늦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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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05 20:33
김승자님. 늘 그러시듯 언제나 분에 넘치는 과찬을 보내주시니 감사하기만 합니다.
막내 따님네 외손자가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군요. 휼륭하게 성장해 가는
외손자가 퍽 대견하시겠어요. 멀리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손자놈은 내년에야 고등학교에 올라간답니다. 그래도 쑥쑥 자라는 아이들이
할배 할미에게는 큰 즐거움을 갖다주고 있지요.
이제 이곳은 초여름의 계절이 찾아와 논밭은 온통 초록으로 변하고 산과 들에는
울창한 숲으로 덮혀 자연의 아름다운 초여름의 푸른 자연을 가까이하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감성이 남달리 풍부하신 김승자님 같은 분에게는 천진했전 시절에 보았던
고요하고 소박한 회롱포 같은 자연속의 시골 마을의 풍경들은 마음속에 포개저있던
향수를 불러오겠지요.
김승자님 조박사 그리고 온 가족 언제나 평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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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회룡포>는 섬마을 사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답사에서 그냥 지나면서 너무 시골이라 신기하게만 보았습니다.
이제 모 심기가 막 끝나서 그런지 논밭이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정돈되 보입니다
은은한 노래로 시골마을 풍경을 한없이 보게 됩니다.
자연스런 전환과 풍경이 한폭의 그림 풍경같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