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이레농원 여행기
2024.06.09 14:59
5월 말에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이레농원>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로 변산으로 가서 1박하고
채석강, 격포항,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지나 목적지인 농원에 도착했습니다.
뽕나무를 비롯해서 각종 채소와 허브를 유기농으로 제배하는 체험농장으로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막내 손녀가 1달간 체험학습으로 그곳에서 봉사활동을 한후 31일에 귀가하는 날이라
온 가족이 그곳으로 마중을 갔었습니다. 손녀의 마지막 봉사 날 뽕밭에서 오디따는 체험학습을 함께 하고
맛있는 점심과 차를 마시고 직접 딴 오디를 한바구니씩 안고, 손녀 인하를 데리고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가는 길 오는 길이 상당히 먼 거리였지만 즐겁고 새로운 여행이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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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6.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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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6.10 22:39
우리 막내 손녀가 기특하게도 장래 희망이 미래의 먹거리, 식물제배,지구환경 같은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그런 곳을 찾아 다니면서 체험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덕택에 저도 같은 분야에 관심가지고 응원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긴 여행 일정은 젊은이들이 계획했고 노인들은 따라만 다녔지요.
특이한 경험이라 영상일기를 써 봤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사진은 마음에 안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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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10 10:53
막내 손녀의 이레농원 체험학습으로 온 가족이 변산 오디농장에서 그리고 해변에서
단란하고 화목한 시간을 즐기고 오셨군요.
변산은 예로부터 빼어난 경관으로 이름난 해변으로 들었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군요.
참! 오랫만에 불 수 있는 누에고치는 우리네 추억속에서도 아련한데 막내 손녀님에게는
좋은 체험속에 퍽 신기했으리라 생각되는데 할머니는 오디에 더 관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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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6.10 22:44
아이고 사진이 클로즈업 되는게 싫어서 작은 사진들이 있는 앨범을 캡쳐해서 슬쩍 넣었는데
짓궂게 그걸 일부터 찾아서 크게 올리시는 마음이 얄궂네요.
누에가 꼼지락거리는 장면에서 장닭울음소리가 들릴텐데 그건 못 들었지요?
그걸 좀 칭찬해 주시지 않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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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6.11 09:15
이젠 손주들이 날개를 피고 나르기 시작하는 때가 되었어.
손녀가 미래의 식생활을 염두에 두고 체험연수를 하는구나.
덕분에 할머니가 전에 가꾸던 정원생각하며 함께 손을 적셨네.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나들이, 축하한다.
우리 손자가 다녀온International Science Fair에 한국팀도
참가했더라.
우리는 막내딸의 첫아이가 지난주에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어.
Science 계통으로 연구, 실험한 project를 인정받아 비용 전체를 부담받고
미네소타 대표팀으로 LA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Science Fair에
다녀오는 오는 등, 영광스러운 졸업을 했어.
즐거운 마음으로 졸업행사에 따라 다니는네 피로했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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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6.11 22:11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반가워! 손주의 고등학교 수석 졸업도 기쁜소식!
축하해!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가 또 한 명 나타났구나. 훌륭한 조부모 밑에
자랑스러운 자손들이 많이 탄생해서 미국뿐아니라 세계를 위해서도 축하할 일이야.
몸은 비록 힘이 없어져 가고 있지만, 보람을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자, 승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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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6.12 09:04
동연아 너도 막네 손녀와 같이 일을 거두는 모습 새롭게 보이네.
손녀 덕분에 부안 이레농원에서 손녀가 하는 일도 보고 자랑스러웠겠구나.
앞으로 점점 필요하고 유망한 식물 분야로 기특하구나.
손녀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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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6.15 11:10
별로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주관이 뚜렷하게 잘 성장한 모습이 대견스러워.
나는 손녀도 보고싶었지만 집을 나서서 드라이브하고 시골 스마트농원이 어떤
모습인가 하는 호기심이 더 컸어.
손녀사랑은 네가 더 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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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법인 이레농원은 체험 학습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 귀농 귀촌 청년, 지역치매어르신 총 세분야의 대상자로 봉사 활동을 하는 농원이더군요
동연 님의 손녀도 한 달간 봉사 활동으로 훌륭한 일을 했군요
마중 가시는 길에 변산에 일박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의 영상으로 멋진 일기를 만드셨습니다.
보람 있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