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댐 호와 무섬마을
2024.06.10 11:48
지난 6일, 오늘은 헌충일이라 아침에는 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아내와 함께
시내를 조금 벗어난 영주 댐 호를 찾아 천천히 한 바뀌 돌아보고 난 후
지난 여름 장마로 떠내려간 외나무다리가 새로 놓여지고
계절이 흐르고 있는 무섬마을을 돌아보며
오후의 산책길을 마무리하였습닏다.
오는 길 가는 길에 운전은 물론 아내의 몫이랍니다.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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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6.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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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11 11:01
초가지붕과 접시꽃에 대한 정겨움은 어쩌면 우리네 깊은 마음속에서
지워질 수 없는 향수일지 모르지요?
무섬마을의 또다른 이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외나무다리 사진'은 찍은 대로
삭제없이 제 올려놓았는데도...^^ 질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보아주시니
김동연님의 겸양지심에 놀랐습니다ㅎㅎ, 건강 응원해 주시는 마음도 정말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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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6.11 07:37
첫 장면 영주 호의 근대적인 교각과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멋진 비유가 되는군
영주 땜이 여름에 만수가 될 때는 장관이겠어
영주에는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외 경관 좋은 곳이 너무 많아 부럽군
아름다운 영상의 무섬마을이 보니 역시 우리 마음의 고향이야
언제 기회가 있으면 우리 산책회가 꼭 가야 할 명소야 그리고 부인께 인사도 드릴 텐데...
무섬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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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11 11:15
그래 태영이,
나야 한 평생 이곳에서 묻혀 살다보니 부석사나 소수서원 무섬마을이
그져 무덤덤 할 뿐 특별한 곳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지내오고 있었지.
그렇지만 자네들과 함께 할때는 그동안 잊고 살던 내 고향 아름다운 시골의
또 다른 정취를 절감할 수 있을 걸세 세월이 멀리 가기전에 우리 건강할 때
함께 영주에서 모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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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6.11 09:04
Just, just beautiful!
"꿈엔들 잊으리오"!흐르는 음률따라 즐거운 산책을 따라다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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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11 11:20
감사합니다. 김승자 님,
고향을 사랑하시는 김승자님의 아름다운 마음
자연처럼 해맑고 곱습니다.
집안 두루 언제나 평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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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4.06.12 08:48
영주에 사시는 행복 노년에 많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유명한 가볼만한곳은 영주에 다 있는것같습니다.
부석사나 소수서원이며 무섬마을이 가볼수록 새로운곳이지요.
그전에 갔을때 예쁜 담장의 접시꽃이 항상 생각이 나네요.
부부의 노년 모습이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우리도 같이 영주를 느껴보기를 기대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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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12 09:56
아하! 제가 이은영님과 늦게라도 인사회에 나가 인터넷을 익히고
사진을 찍어 우리 홈피에 올리게 된것이 참 잘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전처럼 사진을 찍어 우리 홈피에 올리는 방법을 배우지않았다면
때때로 나가는 나들이 길에서나 산책하러 나갔다가 듬성듬성 찍은
시골 영주의 풍경이 이렇게 친구들로 부터 극찬을 받을줄이야.ㅎㅎ
유명한 명소가 영주에 다 있다면 언제든지 오세요. 안내는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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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창연한 고택들, 그윽한 풍경들,액센트-외나무 다리. 여기에 궁합이 맞는 음악.
한참 취했다 깨니 건강한 황형과 부인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선사회에서 한번 다녀오고 싶은 일 순위 고장이지요.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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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4.06.12 18:34
오랫만이오! 반갑소. 한참 적조했던 마음 한순간에 날아간듯 하오.
가끔 무섬마음에 갈때면 해우당 고택에 심취하던 성 박사의 지난날에
그 모습이 영락없이 떠오르지요. 언제 시간 내어 출사해 보시길 바라오.
무섬 마을에는 성 박사의 혜안으로 바라보기를 고대하는 보물들이
여전히 가득할 것이오.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종16년(1879년) 의금 부도사를 지낸
해우당 김락풍이 지었다는 살림집:
海遇堂古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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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노래'와 '향수' 가 울려 퍼지면서 영주호와 무섬마을 화면이 너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네요. 초가지붕과 접시꽃이 정겹게 어울리고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무섬천의 외나무 다리, 예쁜 편의점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부인께서는 더 젊어지고 아름다우십니다.
황영호님은 더 지혜롭고 인자해지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셔야겠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사시면서 건강하지 않을 수 없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