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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해수욕장 스케치

2024.08.09 19:13

황영호 조회 수:159

 

 

여름 방학 기간 잠간 내려왔던 아이들이 훌쩍 올라가고 나니

횡하니 큰 집이 텅 빈 것 같아 마음까지 허전하다.

그칠줄 모르는 폭염으로 열대야가 이어지는 유난히 더운 여름.

불현듯 동해의 맑고 푸른 시원한 파도소리...

 

 그 옛날 같으면 오지와 험한 산악길로 엄두도 내지못할 곳이였지만

전용도로가 고속도로에 이어지고 그토록 험하던 산악길이

터널로 뚧리고 이제는 2시간 남짓 갈 수가 있다.

아내와 함께 한 이틀 묵고 올 생각으로 푸른 동해 망산해변을 향해서 차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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