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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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2024.10.11 00: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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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10.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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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10.14 11:45
기쁨과 흥분으로 들떠있던 순간이 지나갔습니다. 특이한 소재로 가슴을 파고 들던 문체의 글이었다는
기억밖에 없었던 "채식주의"를 다시 읽고 해설들을 들었습니다. 다른 작품들의 해설도 쏟아져 나와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소설은 그 속에 담긴 주제와 관계없이 문학적인 표현력이 얼마나 뛰어났는가로
판단해야하며, 역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작품이며, 노벨문학상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한강씨의 뉴욕타임즈 기고문과 김규나작가의 글을 보고 다시 마음에 돌덩이같은 무거운 갈등이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이 비극적 상황은 언제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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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2024.10.13 20:21
한강 보다 데보라 스미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이해되고도 남는 인상적인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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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10.14 11:52
데보라 스미스가 아니었으면 한강의 작품이 세계에 알려질 수가 없었지요.
저도 그 분의 눈물에 마음이 짠 했습니다. 우리의 글을 영어로 옮기는 작업이
얼마나 힘든지 조금은 경험해 보았으니까요. 그분도 번역상을 받아서 기뻤습니다.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궁금해서 영어로 된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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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제가 오늘날 이렇게 발전한 것을 한강의 기적이라는 어휘로 표현을 해 왔는데
그렇게 갈망하던 노벨상을 작가 한강 씨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그야말로 작가 이름과 같은 또 하나의 한강의 기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제 얼마 후 과학 부분에서도 반듯이 수상의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지만 프랑스 4대 문학상 중 하나라는 메디치상에서
외국 부분을 수상한 것으로 이미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라 있는 작가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