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3일 동안에
2025.02.02 22:50
올해는 설 연휴가 길어서
뭘 하고 지낼까 하고 궁리하다가 광화문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광화문 조선일보사 근처에 숙소를 정해서 28일부터
3일동안 지내면서 덕수궁, 청계천 야경, 시립미술관, 삼청동등을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은 어수선하고 불안했지만 다 잊고, 추위에 떨면서 고궁과
미술관으로 손녀들과 다니면서 사진찍기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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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5.02.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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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2.03 21:19
철없는 할머니가 사생활을 노출하는 짓을 종종하고 있지요?
보통사람들이 안하는 짓을 하는 별난 사람도 제법 있는 세상이니까요.ㅎㅎ
김필규님의 댓글에 갑자기 부끄러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 이야기는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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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5.02.03 19:29
얼마 전 올리신 영상, 유홍준 교수의 이야기대로 서울에는 갈 곳, 볼 거리가 많지요?
고궁을 비롯 청계천 빛 초롱 축제, 미술관, 카페에서의 마무리 시간의 낭비 없는 여행을 하셨습니다.
김동연 님만의 멋진 아이디어, 산뜻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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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2.03 21:25
이번이 두번째인데 둘 다 보람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시간 절약 여행비 절약뿐 아니라 먼거리 여행으로 몸이 피곤한 것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 산다면 한 번 더 가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이태영님은 더 자주 좋은 여행을 가족끼리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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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5.02.03 20:45
이구동성 찬사와 부러움을 사는 김동연 님댁 단란한 가족 분들.
설 긴 연휴 동안 가깝고도 긴, 알차고도 실속있는 서울 여행!
어느 분의 아이디어 입니까? 저도 한 말씀, 부럽습니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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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2.03 21:36
미안합니다 황영호님이 부러워하게 해서...ㅠㅠ
2년 전 추석에 딸의 아이디어로 해본 호캉스가 재미있어서
올해는 제가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집에서 밥해먹기가 싫어서요.
8끼를 나가서 먹게 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가보고 싶은 곳을
가족과 함께 걸을 기회가 생겨서 손주들과 친해지더군요.
이제는 다녀와서 영상으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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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5.02.04 18:21
음력연휴에 추운데도 잘 즐기면서 지냈구나.
광화문이라면 주위 볼거리가 많지. 하필 그때 추위가
심해 조심스러웠지.
가족들과 특히 손녀와 함께 즐거운 여행 부럽구나.
서울 여행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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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2.05 11:28
그믐날 밤에 저녁먹고 바로 앞에 청계천이 있어서 야경을 좀 구경했는데
추워서 좀 떨었어. 나중에 보니까 그때가 영하 9도였단다.
그 다음날은 추운 줄 모르고 다녔어.
손녀들이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맛집과 찻집을 잘 안내해서 좋았어.
다음에 내가 산책회때 소개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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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5.02.04 22:12
온 가족모여 서울 중심가에서 구정휴일을 뜻깊고 즐겁게 지났구나!
손녀들이 이제는 미녀들로 성숙하여 누가 딸이고 손녀인지 구별을 못하게 되었네.
온가족이 함께 서울나들이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참신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소식을 나누어주니 반갑고, 아직도 너의 젊음이 김선생님을 비롯한
온 가족의 cheer leader로 군림하고 있는 너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다음 행선을 기다릴게, 또 올려주기 바래.
건강하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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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2.05 11:44
두노인이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이 싫어서 한 달 전부터 적당한 장소를 찾다가
둘째 딸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어. 명절 핑게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돌아 다니면서 노니까
서로 가까워 지는 것 같았어. 너는 이미 가족들과 자주 어울려서 운동경기도 함께
보고 즐기고 있으니 알겠지. 격려하는 댓글 열심히 올려줘서 고마워, 승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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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5.02.05 20:34
동연아, 구정에 서울이 눈도 오고 많이 추웠다는데 손녀들과 연휴를 멀리 안가고
서울구경하며 오붓하고 뜻깊게 보냈구나.
현명한 할머니의 연휴 plan이겠지? 손녀들과 어울린 할머니, 마치 젊은 친구들과 즐겁게
시간 보내는 활기찬 모습, 그대는 언제나 젊게 사는 Senior, 보기 좋아요. 아직도 건강하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고궁산책도 할수있는 손녀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할까?
사랑하는 가족들의 설맞이 풍경이 추위를 녹이는듯. 따뜻함이 이곳까지 전해온다.
2025년도 강건하시고 평안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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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2.08 12:41
돌틈에서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팬지꽃이 나왔을까?
햇빛을 받아 그림자도 길게 드리웠네.
예쁜 보라색꽃. 네가 만든 카드 정말 곱다. 고마워!!
할머니 칭찬은 이제 그만해. 좋아하다가 입 찢어지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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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할머니의 기발한 생각으로 손녀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겠읍니까?
물론 제일 큰 즐거움은 할아버지 할머니 몫이었겠죠.
오랫만에 박광진 화백의 작품들도 반갑게 만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