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섬 '자벌레' 산책
2025.06.11 18:33
오늘 산책모임에서 뚝섬'자벌레'를 산책했습니다.
이태영님의 소개로 찾아간 '자벌레'가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힐만큼
한강변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더군요.
2010년에 건축가상을 받은 권문성씨의 설계로 탄생된 '자벌레'는
'서울생각마루'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오다가
개보수 후 2024년 5월에 다시 '한강이야기전시관'으로 개관했다고 합니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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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5.06.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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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6.14 22:11
이태영님 늘 좋은 장소 선택해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살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에 한번씩 친구들과 함께하는 몇 시간이 귀한 순간이라는 걸 요즘 더 절감합니다.
세월이 가면서 몸에 힘이 조금씩 빠져가는 걸 느끼니까요.
다음 달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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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5.06.12 21:13
뚝섬 "자벌레" 상상이 안갑니다.
한 69년 전 쯤인가? 시골 촌놈이 서울와서 처음 짝궁과 놀러간 곳이 뚝섬 이였는데...
그 땐 고작 물놀이만 하고 돌아 왔지요. 상전벽해 로다!
却說하고...
강석민 님이 불편하신 몸을 지팡이에 의지해 가면서 까지 나오셔서 베픈 식사와 뒤풀이에
같이 못한 아쉬움이 못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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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6.14 21:59
건대입구역에서 한 정거 더 가면 있기 때문에 황영호님이 내리시는 버스 터미널이 가까워 황영호님 생각이 났습니다.
다음에 황영호님이 호스트하실때 '자벌레'에 가서 산책하기로 하면 좋겠습니다.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건대입구와
가까운 롯테에서 점심을 한 후, '자벌레' 내부구경을 하고 야외에 나와서는 편의점 텐트벤치에 앉아 환담하다 돌아왔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더운 줄 몰랐습니다. 석민이가 무리해서 덧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기분이 좋아져서
허리가 나은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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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5.06.12 22:23
사진 정말 잘 찍었네.
창문마다 내다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지.
우리가 학교에서 뚝섬물가에 놀러갔든 생각이 어렴풋이 생각나네.
뚝섬유원지역이 얼마전에 7호선 자양역으로 역이름이 바뀌는
바람에 조금 낮설었었는데 역이름들은 왜 자꾸 바꾸는지 모르겠어.
즐거운 하루 석민이의 점심과 다과로 솔솔 부는 바람과 좋은 시간을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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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6.14 22:04
그래 자벌레 안에서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본 강변공원이 참 아름다웠어.
멀리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아름답게 보이고...
네 말대로 솔솔부는 바람을 느끼면서 벤치에 앉아 있었던 일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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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25.06.17 13:08
이곳을 자벌레라고 부르는지 처음 알았네요.
오래 전에 뚝섬 초등학교 동창들과 가서 식사를 한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변했네요.
그 친구들과 만나서 어디를 갈까 의논중이었는데 여길 가봐야겠네요.
은영이가 말한대로 실내에서 보이는 외경을 너무 잘 찍었네요. 정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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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6.23 15:42
'자벌레'라는 이름도 특이해서 기억하기 좋고 모양도 자벌레처럼 생겨서
큰 구경거리라고 생각해. 뚝섬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며서 시민들이 즐길수 있도록
해준 한강미래사업본부 관계자들께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었어.
시민들이 아끼고 잘 가꾸면서 보존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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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오늘도 귀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뒤풀이, 강석민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