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서 이초영이가 소식 보냈어요
2025.07.04 22:40
그동안 왼쪽 손목이 부러진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다시 기브스하고 치료하느라고 3개월 동안 고생하다가
이제
완전하진 않지만 조금 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어머니날 덴뿌라 파티한 사진이랑 딸이 선물한 요즘 유행하는
에코백을 두손에 걸치고 만세 부르고 있네요.
어머니날 딸에게 장미꽃다발 대신 분홍색 꽃화분을 사 달라고 해서
집앞 화단에 심어 놓고 매일 물주면서 즐긴다는 이야기를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라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어
허락없이 여기에 옮깁니다. 초영이가 저보고 웃으라고
보낸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눕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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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5.07.0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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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7.05 09:24
이초영이 만들어서 보내준 기도입니다.
제가 '아멘'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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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5.07.05 23:46
초영아 그동안 손목때문에 고생 많았구나.
너의 사진 모습 보니까 매우 반가웠어.
우리나이가 이제는 조심스럽게 건강 유지하면서
조용히 살아야 될려나봐.
한국과 달라 미국은 생활권이 걸어서는 좀 힘든곳이지.
우리는 전화만하면 만날수있어 자주보는데.ㅎ
사진이라도 소식 자주 보내주기 바란다.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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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5.07.06 19:20
이 초영 님 김 동연 님 두 분 그리고 따님의 이야기,
우리 홈피에서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회복하셔서 꽃도 가꾸시고 운전도 하신다니 다행이시네요
사진 중에 두 손을 들고 계신 사진은 명작이네요


아무쪼록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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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5.07.06 19:59
손목을 다치시어 한동안 고생을 하셨군요. 이제는 운전을 하실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무탈평안하게 하루를 보내는것이 축복이요, 행복임을 깨달았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닫는군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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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5.07.07 05:57
동문님들, 댓글 감사 합니다.
조심한다 해도 눈깜짝하는 사이
Accident가 일어나니 자나깨나 조심 조심.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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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뫃아 부고 11에 올렸구나.
유명한곳 여행다니며 찍은 멋있는 사진도 아니고
변화없는 나의 사는 이야기들이 너의 창작으로
"CA 할마이의 봄날 이야기"가 됬네.
동문님들, 한번 읽고 웃어 주세요.
차가 없으면 집밖으로 나갈수 없는 이곳에서 3달동안
운전을 못 하고 지내느라 힘들었어. Ride를 부탁할 친한
친구도 없고, 설사 있다고 해도 서로 나이들어가면서 이제는
운전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
다행히 큰 딸이 재택근무 하는날 와서 병원가고, Dr.한테 가고.
재활운동 가고, 모두 태워 주어서 고마웠어.
왼손 하나 못쓰는것이 이렇게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고,
불편한지 새삼 깨닫게 되더라.
운전을 다시 시작 하는날, 핸들을 잡고 "하느님, 감사 합니다"
기도 하면서 세상근심 다 사라지고 생동감과 활력을
되 찾는것 같았어.
무탈평안하게 하루를 보내는것이 축복이요, 행복임을 새삼
깨다르면서 잠자리에 들면서 간절히 기도 드린다.
동연아, 나의 기도문 사진도 올려주기 바래.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