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홍준이 퍼뜨린 김정희 괴담
2025.09.17 04: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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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09.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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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5.09.18 19:59
네이버(출처: 현대불교)에서 찾아보면 이광사와 김정희의 얽힌 이야기가 아래와 같이 써있군요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1705~1777)의 글씨다. 동국진체라는 서체를 완성한 분이다.
이 현판에는 추사 김정희와 얽힌 사연이 있다.
1840년(헌종 6년)에 제주도로 귀양을 가던 추사는 초의 선사를 만나러 대흥사에 들렀다.이때 대웅보전에 걸린 이광사의 글씨를 보았다.
추사는 조선의 글을 다 망쳐놓은 자가 이광사라고 혹평하며, 그 현판을 떼고 자신의 글씨를 걸게 하였다.
그런데 8년 동안 귀양살이를 마치고 다시 대흥사를 찾은 추사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추사는 자신의 글씨를 떼어내고 절에서 보관해 둔 이광사 글씨를 다시 달게 하였다.
지금 대흥사 대웅보전 현판은 이광사의 글씨이다.법당 왼쪽 요사채에는 추사가 쓴 ‘무량수각’ 현판이 있다.
추사가 8년 귀양살이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기에 다른 모습을 보였는지,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혹시 귀양살이 동안 깊은 사색으로 ‘내가 누군데’라는 생각, ‘네가 뭘 알아’ 하는 생각 등, 〈금강경〉에서 말하는,
분별에 의한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하심(下心)을 하였기 때문은 아닌지.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과연 신체적인 악조건의 추사 김정희가 대흥사에 들러
현판에 자신의 글씨를 남기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은 드네요
유튜부의 제목 표현 글이 유홍준씨에게 너무 결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박종인씨의 역사적 사실을 설명한 내용을 들으면 추사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믿으면 전설이라도 역사적 사실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유홍준씨의 말에는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유홍준씨의 말솜씨 기억력 유머 등은 좋아하지만 그분이 역사에 정직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종인씨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위 영상물을 본 소감만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