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네번 째 이야기
2025.10.21 22:12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 전에
쓸쓸한 기분으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을 씩씩하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며가고 있는
저의 생활을 알립니다.
매일하는 산책길에서 찍은 사진과 집안에서 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하겠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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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5.10.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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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0.24 20:08
웃음이 약간만 나왔어요? 크게 웃지 그러셨어요.
내가 보니까 밤이 그럴듯하게 보여서 손재주를 자랑한건데요.
손으로 만드는 작업을 자주 시켜서 힘들때도 있지만 재미있게 따라하고 있어요.
완두콩, 빨강고추, 어제는 감나무에 감이 5개 달린 감 가지를 만들어서 거실 나무에다 매달았어요.
오늘은 대공원 산우회 다녀와서 꽃꽂이도 했어요. 자세히 보고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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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5.10.23 21:52
화성 케어링스테이에 가을이 찾아들어 호젓한 산책길이 가을빛이 어리고
평화롭습니다.
이사 하신지 2달여만 인되도 벌써 아주 오래 전에 이사 가신 분의 소식 같습니다.
계절이 바뀔때 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과 벗하시며 색다른 환경속에서
새로 사귀게된 이웃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흥미로운 일상을 꾸려가시는
김동연님의 모습이 마냥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속에 빠져드시는 듯 합니다.
손수 만들어 낸 밤과 도토리는 뒷 산에 오르던 어린시절을 불러주기도 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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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0.24 20:25
황영호님 댓글 반갑습니다. 뵌지 오래되어서 댓글로라도 대화하지 않으면 잊게 되겠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시지요? 저는 제가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잘 알고 저에게
행복에너지를 불어 넣는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 잠도 잘 자고 여기 삶에 충실해
졌습니다. 이곳 친구도 사귀어서 같이 햇볕도 쪼이고 카페에가서 노닥이기도 합니다.
밤이 제법 비슷하게 되었지요?ㅎㅎ
년말에 인사회에서 황영호님 뵙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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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5.10.24 19:50
동연아, 부고 11이 안나오는데 파킹장에서 차안에서 혹시나하고
열어보니 부고 11이 뜬다. 사라지기 전에 몇자 적어야지..
가을빛으로 둘러쌓인 산책길이 너무나 아름답다.
같이 찍은 여자분들이 모두 점잖은 lady들이네.
너와 잘 사귀고 어울려 지내니 좋은 이웃들과 같이 잘 지내는것
행운이야.
산책길이 흙길이라 새벽공기 마시며 흙내음 마시며 매일 건강
해 지겠어.
곧곧한 자세로 우뚝서 있는 신사분, 신랑이시니?
짧은 가을, 마음껏 즐기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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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0.24 20:30
초영아, 반가워! 미국 친구들에게 부고 11사이트가 뜨지 않는다니 안타깝다.
11월 인사회에 가서 다시 무슨 좋은 수가 없느냐고 물어 볼께. 승자도 답답해 하고 있더라.
네가 보낸 가을 카드 너무 멋있다. 강렬한 색감에 간결한 표현 마음에 확 와 닿는다.
고마워!!!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면서 소식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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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5.10.25 10:58
동연이 주위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게 변했구나.
공기좋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
좋아보인다. 사진 참 잘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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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0.26 20:03
너한테서 사진 잘 찍었다는 칭찬을 듣는구나.
고마워. 가끔씩 한강과 석촌호수가 생각나지만
이곳도 좋은 산책길 때문에 매일이 심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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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5.10.25 11:01
초영이 잘 지내고 있구나.
인터넷때문에 고생 많이한다.
가을 카드 참 예쁘구나.
건강 잘 유지하면서 소식 전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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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5.10.26 06:23
은영아. 동연아, 반가워.
하로, 허로, 가을이 깊어간다.
이 가을 카드, 예쁘고 문구가 좋아.
어느 영상에서 3살먹은 애가 " 난 엄마가 좋아"
" 그래? 고마워, ㄱ.런데 왜 좋아?" 하고 엄마가 물으니
눈을 깜박이면서 " 그냥" 하면서 콱 인기는거야.
그렇지, 그저 엄마니까 좋지, 보고있던 내가 눈물이 콱
나는거야..
ㄱ.러다가 이 영상을 보고 부고11에 올려달라고 동연에게
부탁했어.
그냥 좋은 친구, 아직도 우리는 그냥 좋은 친구지.
은영아, 이 가을 건강하게 잘 보내자.
동연아, 어제 그 자리에 와서 이 답글 올린다. -
김동연
2025.10.26 20:06
초영아, 나도 네가 좋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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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5.10.26 22:24
드디어 대문이 열려서 들어왔어!
인터넽 수리 공사가 있었던 모양이지?
네번째 화성소식을 보며 점점 새집에서 안정되어 가는 모습에 즐거웠어!
윷놀이에 흥겨운 모습에 나도 함께 끼고싶은 충동을 느꼈네.
산책길에 꽂꽂이 걸어가시는 신사는 김일순선생님이시지?
부럽다고 전해주기 바란다.
늘 윷을 던지는 모습으로 함박웃음을 웃는 날들을 보내기 바란다.
다음 공작시간에는 무엇을 만들려는지 궁금해!
손재주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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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0.27 19:42
그곳 부고 사이트가 드디어 열렸구나.
다음 수요일에 가서 부탁하려고 했는데 지금 잘 되고 있으니
다행이다. 여기서 지내면서 매일 산책하니까 한 두 컷씩 찍어 두었다가
가끔씩 소식 전하고 있단다. 노인돌봄 시설에서 사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는 것이 85세이상인 우리 부부에게는 아주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불편한 점이 나타나면 그것도 알릴께.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줘야하니까.
내 작품이 아주 많은데 다 못 보여 주는 구나. 그림에 색칠하기, 그림보고
따라그리기, 물붓으로 붓글씨 쓰기, 다양한 교구로 모형 만들기, 노래부르기등
수십가지 다른 경험들을 쌓고 있어. 상당히 교육적이야.
이러가다 내가 노인돌봄시설 광고부에 발탁될지도 모르겠구나.ㅋㅋ
게임에서 내가 이겨서 상을 2번이나 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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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25.10.30 10:45
동연아, 가을 경치가 멋있는 곳에서 즐기고 있구나.
상도 탔다니 재미있네. 초영이가 들어 온 사진 넘 좋다.
벌써 shorts도 시작했네. 난 이제 배우고 있는데.
상도 타고 이리저리 축하한다. 핑크뮬리는 참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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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0.31 19:40
가을 경치가 멋있는 곳은 아니야 여기는.
이곳 가을 풍경을 소개했을 뿐이야. 더 좋은 가을 경치가 얼마나 많겠니?
여기 shorts가 어딨어? 초영이는 사진에다 글씨 넣은 것이고,
나는 긴 동영상인데... ?
상은 과자봉지였는데 참여자들과 나누어 먹었어. 축하할만한 꺼리가 못된단다.
관심 가져 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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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25.11.03 12:45
여기 지금 장면에서 말고 너의 유튜브로 들어 가면 동영상과 shorts가 있는데 클릭해 보니까 은숙이와 정영자가 있는 비디오가 나오는데, 그럼 유튜브에서 잛은 것을 분류한 것 같다. 들어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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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1.04 19:41
내 유튜브 계정이니까 자주 들어가서 당연히 보고 있지.
내가 오래전에 만든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shorts로 만들어 준거야.
네가 나보고 들어가 보라니 우습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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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산책하시기가 좀 움츠러지죠, 박사 님도 안녕하시지요?
산책 코스가 완연 가을 무드로 변했군요
전보다 산책길이 시각적으로는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직접 만드신 작품 도토리와 밤을 보면서 약간 웃음이 나오네요
집중해서 만드실 때 과정이 꽤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모든 교육 과정을 늘 함께하시겠죠? 어떤 소재로 만드셨는데 완성품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