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을이 다시 오려나
2025.11.19 10: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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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1.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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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5.11.20 16:42
지난들 사진들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제는 조심스럽게 기운이 좋으면 산책을 즐길수가 있는
건강이 문제가 됩니다.
지나고 나면 그때가 좋았습니다. 외모도 건강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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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5.11.20 21:57
태영이,
뒤 돌아보면 다시는 가보지 못할 아름답고 소중한 지난 가을속에 추억 들이네.
지금도, 막~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끝 자락.
인적이 드물어진 저녁 무렵 길가 가로수 밑에는 그토록 푸르던 나무잎들이
낙엽이 되어 바람에 수북이 떨어지면서 하나 둘 이리저리 흩어지는 모습은
내 거울속의 나를 보듯 왠지 을씨년스럽기만 하다네. (투병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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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5.11.22 00:09
투병길에서 고생하시는 황영호님,
용기를 잃지 마시고 이 방에서라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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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5.11.22 20:53
감사합니다. 김승자님.
조 박사께서도 편안하시지요?
늘 응원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힘을 얻게 됩니다.
여가 나는대로 인사회에 나가서 서울 친구들을 만나고 하나 둘 배우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된지 오래이지요.
지난 해 부터 건강이 나빠지더니 회복이 마음 같이 잘 안되는 군요.
그러나 이렇게 응원을 보내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더 큰 힘을 얻습니다.
다시 한 번 감드리고 늘 김승자님 댁 두루 언제나 평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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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5.11.22 00:04
황홀하도록 찬란한 가을이 물들어 가는 요즈음,
건강한 산책회원님들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즐거움이
더 할 수 없는 활력소가 됩니다.
지난 추억이 있어서 우리들의 존재가 재 확인되는것 같아서
다음 펼쳐질 아름다운 계절을 고대합니다.
그토록 화려하지는 못할지도 모르지만 더 귀하고 감격스러운
다음의 계절을 고대하면서...
아름다운 가을 나들이 추억이 피어 오릅니다.
몇 년 전 올림픽 공원에서 한낮을 즐겁게 보냈지요.
아주 감상적인 기분과 행복한 감정도 소복히 담겨있군요.
강석민이 저렇게 즐겼는데 세월이 지나니 모임에 나오지 못하는군요.
10여명이 시작한 산책회가 이제는 4,5명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도 점점 떨어지는 낙엽과 같아지겠지요?
위의 사진들은
2021년 11월 11일 산책모임날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