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모 순례지 남양성모성지에 다녀왔습니다.
2025.11.22 09:16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남양성모성지 대성당(남양성모선지 성당)의 설계자는
스위스의 마리오 보타(Mario Botta) 와 한만원(Andrea Han) 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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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5.11.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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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11.22 21:19
남양성모성지는 아주 먼곳에 있는 곳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곳이 화성시라니 놀랍습니다.
사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성당 내부는 물론이고 성당의 뒷 모습도 참 아름답네요.
159년 전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피흘리며 순교하신 분들의 넋이 위로를 받겠습니다.
화성시에 이렇게 훌륭한 성지와 성당이 있으니 화성에 사는 자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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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5.11.22 22:07
남양성모성지의 사진이 울려 퍼지는 성가와 함께 두손을 모으게 되네요.
이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성당은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걸으며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음미하고 싶군요.
순교하신분들의 넋이 우리를 위한것이지요.
한번 가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성모성지!
자연은 가을빛으로 찬란하고 성당에는 성스러운 기운이 가득하네.
이 축복 받는 계절을 즐길 수 없는 것도 하늘의 뜻이라 여기고
다만 감사한 마음으로 이가을을 보내고 있네, 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