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을 올림픽공원에서
2026.01.04 22:21
2025년도 성탄절은 서울 올림픽파크텔호텔에서 보냈습니다.
둘째 딸이 해마다 성탄절 전야에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해오던 행사를
올해도 어김없이 하면서 우리 내외를 불렀습니다.
용기를 내어 가기로 약속하고 올림픽파크텔 호텔을 숙소로 정했습니다.
25일 오후에 호텔 쳌인을 하고 방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올림픽공원을 내려다 보면서 부터 흥분했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바로 공원으로 내려가 걸었습니다. 시간은 4시경이었지만 날씨가 흐렸고 춥지는 않았습니다.
고향에 돌아 온 것 같은 반가움에 지친 줄도 모르고 걸었습니다.
저녁에는 가까이에 있는 딸네 집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딸가족이 다니는 잠실중앙교회에 가서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성탄절 칸타타 찬송도
들으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위와 딸이 함께 노래하는 찬양대였습니다.
25일 오후에는 꿈 같았던 서울의 24시간을 멀리하고 화성에 있는
케어링 스테이라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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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6.01.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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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6.01.07 12:13
경험해 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으니까 힘이 듭니다만
용기가 있으면 혼자 결정하기는 쉬워요. 이번에도 딸의 수고를 덜어주려고
숙박을 근처에서 하기로 나혼자 결정했답니다. 저녁 먹고 밤에 수원까지
데려다 준다고해서 밤 운전 못하게하느라고요.
아직도 판단할 수 있는 뇌와 든든한 다리를 갖게 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인사회와 부고11홈페이지를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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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6.01.05 20:20
효심이 남다른 따님들이 해 마다 부모님을 모시면서 한 해를 보내시는
복 가득히 넘처나고 화목한 김동연님의 가정의 모습이 보는이 마다
훈훈한 년말을 가슴에 느끼게 해 줍니다. 감사합니다.멋진 영상입니다.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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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6.01.07 12:22
죄송합니다. 집안 이야기를 자주 올려서...
이것도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해 주세요.ㅎㅎ
딸이 하나밖에 없으니 우리가 많이 부담을 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즐겨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장하다는 생각입니다.
황영호님 따님과 아드님이 효도하는 것 잘 알고 있어요.
부러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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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6.01.05 22:14
해마다 딸내미와 성탄을 즐기는 가족 모임 좋아 보인다.
모처럼 잠살 고향에 온 기분이겠구나.
노래와 영상이 가슴에 와 닫는구나.
건강 유지하면서 자주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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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6.01.07 12:17
자주 내 자랑을 올려서 미안해.
이야기거리가 없어서 찾다가는 내 주변 이야기만 하게 되는구나.
새해에도 우리 건강유지해서 열심히 만나자.
한동안 기분이 우울해 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나들이로 많이 좋아졌어.
딸에게 고마운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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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26.01.07 11:46
크리스마스를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니 내가 다 기쁘구나.
포토존에서 가족 사진도 찍고 혜정이 동생이 효녀구나. 왜 둘째 이름이 떠 오르지 않는지?
혜정이도 잘 하겠지만. 승자의 복주머니를 보니 웃음이 나온다.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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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6.01.07 12:29
둘째는 혜영이야. 온가족이 교회생활에 충실하고 즐기고 있는 것 같아.
시어머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 포토존은 케어링스테이에서 자녀들을 초대해서 송년의 날을
열었어. 그 날 모든 가족이 사진을 찍도록 해서 우리도 찍었어. 배경이 너무 화려해서
인물이 죽는 것 같지 않니? ㅎㅎ
새해에도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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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26.01.07 21:10
나도 혜영이 이름이 생각났는데,월영이 한테 가느라고 이제 여기 들어 왔다.가족사진을 찍게 한것 아주 좋은 아이디어였구나. 그래, 새해 잘 지내자.혜영이가 조부모님도 기쁘게 해드리는구나.
동연 님의 큰 결단으로 내외분께서 서울을 떠나
케어링 스테이에 머무르신 뒤 맞이하신 2025년 성탄절,
가족분들의 하루 일정, 영상을 보며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내외분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우리가 자주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