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삿갓 묘
2026.03.15 23:04
오랜만에 노트북 앞에 앉아 봅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난 아련한 전날,
홈피에 올리려고 만들다가 그첬던 김삿갓 묘가 문듯 떠올라 그대로 올립니다.
나에게 건강 장애가 닥아오기 전
오월 어느 무덥던 날 찾았던 인적은 드물고 오직 여기저기 태백산 깊은 산골에
詩仙 김삿갓(본명: 金炳淵)을 기리는 비석들만이 파란만장의 그의 생애를
위로하고 있는 듯
외로이 잠 들고 있는 그를 지키고 있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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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6.03.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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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6.03.18 21:04
천하장군 답사로 전국의 고승사찰 곳곳의 명승지를 거의 섭렵하시다 시피 한
동기생님이 김삿갓묘를 처음 보신다니 의외 입니다.
김삿갓묘는 바로 동기생님이 저보다 먼저 가본적이 있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않지요. 보잘것 없는 영상에 거침없는 과찬은 동기생 끼리 용기를
보내주는 마음 이시겠지요.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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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6.03.17 09:20
영호,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난 인사회에 참석해 줘서 고마웠어.
오랜만에 영호의 영상을 보니 무척 반가웠고, 여전히 예전의 실력이 그대로 살아 있어 더욱 좋았네.
이제 따뜻한 봄이 되었으니, 하루빨리 내외분 모두 건강을 회복하시고 다시 예전의 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네.
다음에는 새로운 소재로 만든 작품도 기대하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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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6.03.18 21:23
태영이, 자네들이 서울에 있어 내가 더 고맙지.
지금 내가 건강이 좀 좋지 않고 집 사람까지 건강이 좋지않으니
늘 반겨주는 자네들과 함께 할 여유가 없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야.
꽃 피고 따뜻한 햇살 쏟아지는 봄이 가까이네 오고 있으니 나도 노력해서
자네 말 처럼 좀 더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야.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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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6.03.17 20:24
김삿갓의 묘비가 있는 태백산맥의 깊은 산골이 참 아름답습니다.
특히 황영호님의 사진과 편집 솜씨가 아름다워서 몇 번이나 봤습니다.
그 편집 솜씨를 자주 발휘하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고 병마도 이겨주세요.
지난번에 뵐때도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부인께서 힘을
빨리 찾게되면 서울로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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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6.03.18 22:05
오래 전에 왠지 힘이 겨웠던지 만들다가 그만,
긴 시간 덮어 두었던 영상을 꺼내서 망서리며 올린 시시한 영상에
과찬으로 응원을 보내주시니 잘 했다 싶군요.
세월의 무게는 거역 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섭리 이겠지만
친구들로 부터 끊임없이 받는 응원에 힘 얻어
지난 날의 인사회 날를 떠올리며 띄엄띄엄 이라도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와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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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기생님..
얘기는 들었지만 처음 보는 김삿갓 묘입니다.
짠한 마음으로 한참동안 보았습니다.
수준있는 영상물로 자세히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