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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기획전

올해는 회화 작가 김덕용의 개인전 <빛과길,自生之美 자생지미>를 선보인다.

 

김덕용의 작업은 재료에 대한 연구와 실험,

오랜 시간 축적된 인고의 과정을 거친다.

작가는 캔버스 대신 나무를 직접 깎고 다듬어 화면으로 삼는다.

그 위에 단청 기법으로 채색을 더하고, 나전칠기 방식으로 자개를 붙이거나 새와 숯을 활용하기도 한다.

나무는 인간의 삶의 공간을 이루어 온 재료이며, 나뭇결에는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김덕용의 나무 작업은 건축과 장식 문화,특히 단청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했다.

자개는 그리움을 환기하는 매개체다.

고향집의 나전가구, 어린 시절의 구슬치기 같은 기억부터 밤하늘의 별빛에 이르기까지

자개는 화면 속에서 다층적인 의미로 펼쳐진다.

참조 성남큐브미술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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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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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미’는 문맥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아름다움’ 또는 ‘자기 삶의 아름다움’처럼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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