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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6-05-21 044748.jpg

 

“부고 정신 이어온 80년, 하나 된 선농의 축제”

개교 80주년 기념 제33회 선농축전 &

제23회 선농가족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개교80주년기념 제33회 선농축전선농축전 개교80주년기념 제33회 선농축전

 

 

자랑스러운 부고80인 수상자 자랑스러운 부고80인 수상자 지난 5월 10일, 서울사대부고 모교 체육관에서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하는 제33회 선농축전이 동문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정인범(28회)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교 80주년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더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동문들의 열기와 자긍심 속에 펼쳐졌다.

 

 

이옥식 총동창회장 기념사 이옥식 총동창회장 기념사 이옥식 총동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에 발간된 『부고 80년사』의 의미를 설명하며 깊은 감회를 전했다. 이 회장은 “개교 80년사를 편집하면서 30년 전에 발간된 반세기사와 1회부터 77회까지의 졸업앨범을 살펴보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과 성장, 그리고 사회적 혼란과 격동의 역사 속에서 학교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부고 동문들의 노력과 부고 정신은 굳건히 살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부고 정신과 그 자리에 계셨던 선배님들의 노력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80년사 발간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확신했다”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부고 80인’ 선정사가 사회자의 나레이션과 영상 상영을 통해 소개되었고, 자랑스러운 부고80인 시상식과 특별공로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며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격려금 전달식에서는 럭비부, 학생회, 밴드부, 유도부, 방송반과 졸업기념기수인 28회·48회, 그리고 최다참가기수인 21회가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최다참가기수상은 82명의 동문이 참석한 21회가 수상했으며, 뒤이어 17회(70명)·20회(69명)·28회(66명) 동문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축하를 받았다.

 

 

졸업50주년기념공연(28회) 졸업50주년기념공연(28회)

 

 

졸업30주년기념공연(48회) 졸업30주년기념공연(48회) 1부 공연에서는 졸업 50주년을 맞은 28회와 졸업 30주년을 맞은 48회 동문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두 기수는 수개월 동안 동창회관에 모여 연습한 기량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모교 밴드부와 선농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재학생과 동문들이 함께 서울사대부고 찬가와 교가를 제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1부 행사를 마친 뒤 동문들은 기수별로 학생식당과 운동장에 나뉘어 오찬을 함께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특히 학생회 학생들이 향상림에서 운영한 ‘1일 카페’는 많은 관심을 모았다. ‘천원의 여유’라는 콘셉트로 커피와 아이스티를 판매해 학생회 기금으로 활용하기로 한 이번 행사는, 열심히 홍보하는 재학생들과 한 잔이라도 더 구매해주려는 선배들의 따뜻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세대 간 아름다운 교류의 장이 되었다.

 

 

럭비OB전 럭비OB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운동장에서 제23회 선농가족체육대회와 럭비 OB전이 열렸다. 올해부터는 선농축전과 선농가족체육대회를 같은 날 함께 진행하기로 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52회의 주관 아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에도 동문들의 따뜻한 찬조와 나눔이 이어졌다. 이효정(30회) 동문은 노스페이스 힙색 20개와 스포츠 양말을, 이상민(39회) 동문은 네오메디 코팩 400개를 찬조해 주어 경기와 응원에 참여한 동문들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46리더쉽장학금' 수여식 '46리더쉽장학금' 수여식 또한 46회 동문들의 뜻깊은 선행도 이어졌다. 46회는 ‘46리더십 장학금’을 조성하여 모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한 후배 중 한 명을 매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본관 선농홀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다큐80’ 특별 상영회가 진행되었고, 5층 유도실에서는 유우회 OB·YB 친선전이 열려 다양한 세대의 동문들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제33회 선농축전은 단순한 동문행사를 넘어 서울사대부고 개교 80주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세대를 이어온 부고 정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었다. 선·후배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든 이날의 감동은 서울사대부고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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