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헤이리 영어마을 탐방
2017.09.01 13:1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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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09.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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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1 23:39
원어민 교사들로부터 영어말하기를 편하게 배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영국의 지방 소도시를 본떠 조성한 마을이라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져
공부하기 좋은곳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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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1 16:40
헤이리 영어 마을 참 분위기 조용하고 좋은 곳에 자리 잡은것 같소이다.
어떤 마을인지 궁금하네,
학교인지 또는 원어민 영어 교육을 위해서 생긴 마을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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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0:01
헤이리 영어마을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들로 부터 마을생활을 불편없이 하는데 필요한
영어구사능력을 배울수 있도록 설립하였으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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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01 20:08
이렇게 잘 지어진 건물이 있는 마을이 그곳에 있는 줄 몰랐어요.
참 아름다운 마을이지요?
사진 너무 잘 찍으시고 영상물도 멋지게 만드셔서 사부님이 실직하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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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3:26
수년전에 파주에 영어마을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으나 가보기는 처음입나다. 정문에 "스톤헨지"도 세워져
있고 해서 잘정돈되고 아담한 영국의 지방 소도시에 온것같은 착각을 가지기도 했습니다.그리고 과찬의 평이나,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감사를 드림니다만 아직도 사지찍기등 기초자료 정리에 모자라는 점이 많아 사부님의 지도와
격려가 필요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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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09.01 20:32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다녀왔구려.
나는 그런 마을이 있는 줄로 몰랐는데
잘 찍은 사진과 멋지게 구성한 게시물을 잘 구경하고
소개 해 준 덕분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 둘러보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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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0:29
한번 가보시면 옛날 우리들이 영어공부할때 겪었던 어려움들이 떠오를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어 이같은 교육시설이 생겼다고 볼수있으며
앞으로는 영어뿐만 아니라 기타 필요한 외국어교육을 위한 시설들이 많이 생겨
국가경쟁력향상에 이바지 해야 할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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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9.01 21:16
영어마을은 전 경기지사 손학규씨의 야심작인데 당시에 비판도 많았죠
시각적으로도 숲속의 아름다운 마을이더군요
게다가 많은 학생들이 외국인 선생의 안내로 입교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우리의 미래가 든든합니다.
엄형이 멋진 작품 만들어서 내가 실직의 위험이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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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01 22:04
속보 !
사부님 실직 우려.
신입생 긴급 모집에 장학금 지급함.
(내가 김칫국부터 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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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1:51
사부님 실직 염려는 안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재학생이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더하여 영주에 거주 하시는 전도 유망하신 분이 신입생으로 내정 되어 곧 수업을 시작할것
이라는 확실한 정보가 있으니 사부님 실직소문은 그야말로 헛 소문에 불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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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09.02 08:00
영호는 신입생은 아니고 복학생으로 할테니 빨리 오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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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2:38
전경기지사 손학규씨가 영국유학을 했기때문에 이런 교육시설을 조성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영어공부에 보탬이 되는 "마을 형태"의 생활밀착 시설물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파주 영어마을에 들어서면 마치 잘정돈되고 아담한 영국의 지방소도시에 온것과 같은 착각을 가질수도 있다고 하며,
사제지간관계는 타인이 관여할수 있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예의상 언급하지 아니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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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09.01 22:23
엄창섭씨 작품으로 보다가 "이크 이태영씨를 잘 못 봤나" 하고 다시 올라가서 확인했답니다.
어쩌면 가르친 자를 꼭 따라 할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음악도 좋고 마을도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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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1:20
좋은 평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사회에 나오도록 권유를 했고 길잡이
수고를 하신데 대해서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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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09.02 00:03
정말로 사부님의 실직이 우려되는 작품이네요!!
그림 좋고 음악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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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1:30
과찬 이십니다. 아직도 배울것이 많아서 사부님의 지도와 격려가 필요불가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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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09.02 02:33
우리 옛날에 영어 활동하던 때 생각이 나네. 그때는 참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열악했지.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했었지, 창섭의 지도력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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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2 08:42
그 옛날 고교시절과 대학교 1학년 시절 특활반과 미국문화원에 함께 다니면서 토론하고 공부 하던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고 때때로 감회에 젖기도 합니다. 그때 맺은 인간관계와 공부가 세상을 살아오는데 많은보탬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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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09.02 20:53
여기 소개하신 영어마을의 학생들은 그곳에서 기숙을 하는 모양이지요?
정규 교과과정을 영어를 사용하며 따르는 사립학교인가요?
실용영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환경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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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3 10:53
영어마을에서는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영어로만 의사소통를 하도록 해서 영어에 친숙하도록 가르치고 있으나
경기도에서 셜립한 교육시설이며 사립학교등 학교는 아닙니다.교육과정은 수요자중심으로 편성되어 있고 일일입소
교육과정부터 수개월기숙교육과정까지 다양하나 4박5일기숙과정이 인기가 있다고 힙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
교육진흥원에 문의 하셔야 알수 있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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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7.09.03 10:26
헤이리 마을은 건축물들이 재미가 있어서 함 다시 가보자 한지도 여러해가 지났으니 이젠 많이 변했겠어요.
그 곳 영어 마을은 운영이 잘되는지도 궁금 걱정. 우리가 갔을 때에는 빈곳처럼 보였어요.
우리 동네 영어센터는 규모가 작지만 비슷하게 지어놓고 처음에는 웨이팅 리스트가 있다더니 요즘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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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09.03 11:20
파주 헤이리 영어마을이 세워지자 여러 지방의 광역/기초자치 단체애서 엇비슷한 시설을 세워 영어교육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도 했으나 자격있는 원어민 교육인력 확보가 어려웠고 수요자들인 국민들이 해외현지 학습을
더 선호함에따라서 점차 인기가 떨어지게 되어 각지방자치단체들이 활성화를 위한 갖가지방안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파주 영어마을도 예외가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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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영어마을 사진 너무 멋져요.
유럽 풍으로 아담한 마을 같아요.사진 하나하나가
우아한 마을 그림같아요. 좀 더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