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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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11 50주년, 여행에 다녀와서.(7)............. 이초영
2009.04.19 22:12

섬진강을 뒤로하고...
제자야!!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같이 찍었는데..
네가 아프다고....1호차 총무님이었듣 네가, 아픈데도 너무 무리를 하는것 같았어.
어서 털고 일어나서 네가 좋아하는 사진 많이찍고....
속히 건강한 네모습 볼수있기를 기원한다....이초영.....
2009.04.19 22:12
엊그제 jj여사를 병원에서 뵙고 절실히 느꼈읍니다.
이초영여사님의 부군께서도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50주년행사에 동참해주시는 너그러운 인품에 큰
감명을 받았읍니다.뿐만 아니라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실문을 박차고 50주년행사에 축시를
해주신 11회 미인시인 김영교여사님의 애잔하고
의미깊은 시내용은 잊을수가 없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