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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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게 친구야~~~
2009.04.23 19:52
친 구 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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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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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2009.04.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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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04.23 19:52
매조님, 누구보고 하는 말인지요?
멀리있는 친구보다 앞에 있는 친구가 좋다구요?
멀리있는 친구가 섭섭하겠어요...하하
유흥준씨 옆에 턱이 둘인 여자는 중국어 통역이 아니었나요?
통역을 제대로 했는지 유흥준씨가 만족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
김승자
2009.04.23 19:52
늘 손해 보듯, 좀 모자란 듯하게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랍니다.
오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라는 교훈이겠지요.
사진의 중국 통역인은 아주 젊은 걸 보니 분명 우리 동창생이 아니고
그럼 누굴가, 김동연이 딸? 젊잖게 곱지요? -
김세환
2009.04.23 19:52
매조 24일 서울로 올라가네. 전화 하겠네. J.J. 문병을 함께 가세. 가능하면. -
황영자
2009.04.23 19:52
매조님 손해보는 듯한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을 나이들어 깨달았답니다.
김세환씨 jj는 월요일엔가 퇴원을 했습니다.
약만 먹으면 된다고 퇴원했답니다.
동연인 젊기만 한 것이 아니라 눈도 밝으네.
턱이 두개인 것은 난 안보이는데.ㅎㅎㅎㅎ -
김진혁
2009.04.23 19:52
나이들면서 조금씩 깨다아가고있어 다행으로 알면서 살고 있지요.
진작부터 이런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면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일까? 만난지 오래된것 같군요. 5월 초에는 만납시다. -
임효제
2009.04.23 19:52
매조도~
어제 jj 여사 병원에 면회 갈려다 이미 퇴원해서
그냥 주저 앉았지요.
글세 모양 내고 분도 발랐다가 몽땅 지웠지요. ㅎㅎ
세환 형~
제주 일주 끝나고 오시는구만.
서울 도착하면 그 쪽 사정대로 연락 하고, 만나 같이 점심이나 하세. -
김숙자
2009.04.23 19:52
고교 친구는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으나
정답고 반갑지요 항상 좋습니다.
난 자주 손해 보면서 사는 버릇이....
그래서 남에게 신세지는 일은 비교적 적은편....
이게 지향하는 마음일쎄....
건강하게나....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