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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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벚꽃 축체에 미주 동창들과 하루
2009.04.25 08:53
워커힐에 약방을 경영하는 홍명자 동창이 워낙 바뻐(미8군 교수) 50주년 행사에도 참석을 못하고 남도 탐방에도 참석을 못하여 할수없이 미주 동창회 회장 선우정수 회장과 학창시절 부터 죽마고우로 지내고 있어 이번 양해를 구해 워커힐 벚꽃 훼스티발 축제 기간 활짝 핀 벚꽃 언덕을 산책도 하라며 17:00시에 만나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워커힐 언덕을 산책하고 유유히 흐르는 광나루(학창시절 수영하든 곳)를 내려다 보며 워커힐 만찬 부페를 들고 워커힐 가야금홀 쇼를 보고 하루를 미주에서온 15명을 서울의 명소에서 벚꽃 내음을 마음껏 호흡하고 만족하여 21:30에 집으로 돌아 갖다. 이번 홍명자 동창의 후의에 다시한번 감사들 입니다.
활짝핀 워커힐 에서
벚꽃 언덕길에서
호스트 홍명자여사 부페식당 로비에 악사들과 메사메무처 음악을 들으며 기념촬영
미주에서온 동창들 음악이 흥겹단다
메사메무처 흥겨운 음악과 함께
왼쪽부터 김영원, 이초영, 김신웅, 김혜자, 김영교여사도 보이네요
이초영여사 부부와 시카코에서 온 김신웅여사, 이희종부부, 김성우 동창
한훈부부의 정다운 모습도 보이네
워커힐 악사들과 김성우 형수님 한마디 노래를 따라한다
감사에 기도를 김영교 시인
한훈동창 부부
김성봉 부부와 이초영여사 부부
김제자여사와 홍명자여사는 학창시절 부고 수영선수 그옆이 이희종부부
미주회장 선우정수 인사의 말씀
김영교 시인과 이동순 오늘은 형수님 스케줄이 있어 혼자 대전서 참석
호스트 홍명자여사 와 이희종동창, 김제자여사
김영교 시인에게 김영원여사가 기념품 증정
외톨이라 한장 찍어주다.
워커힐쇼 부채춤
뾰죽구두 차가 달린다
어서어서 완쾌되어 명랑한 웃음을 되찾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