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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Truck Artists At It Again

운송 트럭의 옆면이나 뒷면에 트럭속의 운반물이 노출된 듯이 보이게 그려 놓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실물같이 보이게 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착각하여 손을 내밀어 만져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하는realistic painting style을Trompe l’oeil(deceive eye, full the eye)이라고 하지요.

첫번째는 맥주병이… 하도 사실적이라 맥주병이 트럭 옆면을 뜷고 삐져 나오는 것 같지요?




두번째는 캔버스 손가방같고.




세번째, Pepsi 상자들은 트럭 바닥에 쌓인 대신 천정에 매달려 있고 바닥은 비어있지요.




네번째 windshield가 후면을 향해 있는 트럭에 운전수가 어깨너머로 뒤쪽을 살피면서 마치 後行을 하는듯 합니다. (보기만 해도 겁나네요. 독일사람들도 ‘어, 꺼꾸로 운전하는거 아냐?’ 라고 하는군요.)




다섯번째는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는 수족관이구요.




여섯번째는 책꽂이에 책들이 나란히 꽂혀 있는 그림인데 광고인듯 한 쪽지가 붙어 있군요. 아마 책 회사의 책 광고겠지요.




마지막 트럭은 Pringles-Hot & Spicy 광고 그림;Pringles 가 hot and spicy하다 못해 트럭 속에 실은 Pringles이 홀랑 불에 타버린 모습입니다. “어, 매워! 입에 불난것 같아.”라는 표현있지요?





Text and Photo from E-Mail, Edited for this Webpage by Sungja Cho, April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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