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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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20)
2009.05.07 20:19
오랜 역사를 통해 어떻게 사라 야하나 수많은 賢者들이 책에 적어놓았다. 또 종교를 통해서 생활 지침을 보여주고 있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가 말하듯이 자기자신을 먼저 완성해야 다른 일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상의 옳은 말대로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오히려 자기가 부족하다는 죄의식만 갖게 만드는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힘들게 산을 오르며 새소리 바람소리를 듣고, 꽃과 나무숲, 푸른 하늘과 그 위에 떠가는 구름을 보며 내가 살아서 이 아름다운 것들을 느낄 수 있구나 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면 저절로 자기 자신의 행동이 바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숨쉴 때마다 살아있다는 기쁨에 감사할 때 자기에 대한 모든 부정적인 생각에서 해방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