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의 백만 딸라
2009.05.09 11:29
|
댓글 6
-
임효제
2009.05.09 11:29
-
부정적인 면도 물론 많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사욕없이(이 글에서도 보듯이) 진정한
애국애족 정신으로 그리고 단시일에 국력의 낭비없이(중국이 박통 벤치마킹하여 급속도로 발전)
"근대화와 부국강병의 기초를 다진" 박통. 그를 세종대왕 다음으로 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가 싫은 사람도 이는 인정해야 합니다.
나라가 어지럽고 앞으로 못나가고 쌈박질로 글로벌 경쟁에서 점점
뒤질때는 박통이 절실히 그리워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민완기
2009.05.09 11:29
정치이념적 이슈가되는 사안은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에서는
가급적 게재를 피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저도 임사부님이나
성원장님의 의견에 수긍가는 점이 있으나 이 글은 다분히 Negative적
선거운동에 야당과 여당이 열올릴때(지난 대통령선거때) 온갖 매체에
떠올린 내용인데 거기에 노무현 대통령건을 슬그머니 연계시켰군요.
극화시킨 박통의 뇌물퇴치(who knows?) 로 그가 결백하다고 보기 힘들지요.서거후
30년이 지나서도 남매가 재산싸움도했고 3분파동등 숱한 정치자금
동원작태는 경제를 망치게한 면도 있읍니다.남편이 부인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지 뭐 대단하다고 육여사칭송이 언급되는지.첫부인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이대생과 놀아나는등 그분의 여성편력사실은 전부
감추고, 장준하등이 일본군에서 탈영해 독립군에 가담했을때 만주군소위로
독립투사를 잡다가 해방후 군에들어와 남로당조직에 가담한사실등은
씻을수없는 과오들이라고 봅니다. 노무현(야당)죽이기로 들춰낸게
겨우 100만불이라면 역대대통령중에 제일 결백하고 좀 무능했던게 아닌가
생각된다.아니면 쿠데타가 아닌 선출대통령은 간이 작아서인가.
좌던, 우던 분열을 자극하는 위같은 내용은 특히 친목 모임에서는
게재하지마시길 빕니다. 분열되면 좋아할데는 우리 사방(북한, 중국,
러시아,일본 ,미국)이라고 봅니다. 일단 선거로 선출했으면 100만불
정도는 팁으로 줍시다. 감사 -
현형규
2009.05.09 11:29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말, 不以人所短 棄其所長 (그 사람의 단점으로 그의 장점을 버려서는 안 된다) 라는 금언이 있음.
물론 엣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可則因 , 否則革)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단점 보다는 그 몇 배의 장점이 돋보이는 우리나라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었다고 나는 지금까지도 믿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지만 ... -
민완기
2009.05.09 11:29
후세에 역사가들이 할 일을 서둘러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것이 모두 허사가될것을
저는 압니다.구데타 덕에 밥과 집이 생겼다고
보려는 경향이 있지만 밥과 집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정신과 인륜,도덕이라고 봅니다.
암만 도덕을 가르쳐도 우리교육이 이지경인 것은
목적이 수단을 합리화한다는 구데타적잔재와
이를 수용하고 미화까지하려는 태도때문입니다.
학교폭력,입시전쟁,아동성매매등은 사회에
만연한 " 되기만하면, 돈만벌면.물리적 힘으로
눞여버리면" 다다하는 구데타적 악습때문입니다.
전철에서 옷깃만 다도 "미안하다"하는 사과가
있기까지는 우리사회는 요원하다고 봅니다.감사
' -
조회수는 많은데 댓글은 적네요.ㅎㅎㅎ
관심은 많으나 논쟁은 싫은 거지요.그렇습니다.
자- 이제 그만 합시다.
우리 홈피에선 각자의 의견과 소신을 겸손하게 표현 하고
남을 허는 일은 자제해서 즐겁고 재미나는 광장으로
키워 나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연사님들 열변 토하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355 |
꽃의 에로티시즘
[5] ![]() | 신승애 | 2009.05.13 | 148 |
354 | # Dance Sports [13] | 성기호 | 2009.05.12 | 196 |
353 | 작약 밭에서 [24] | 김동연 | 2009.05.12 | 241 |
352 | 장영희 에세이 "내 생애 단 한번"을 읽고 ---독후감(69)--- [2] | 민완기 | 2009.05.12 | 213 |
351 | Grand Teton National park [2] | 김진혁 | 2009.05.12 | 123 |
350 | 등산(223) [5] | 김세환 | 2009.05.12 | 136 |
349 | ♡명자나무 외 [7] | 홍승표 | 2009.05.12 | 155 |
348 | ≪ 사진과의 이야기 115 ≫ [6] | 박성순 | 2009.05.12 | 188 |
347 | . [5] | 심재범 | 2009.05.12 | 207 |
346 | 주거니 받거니 (211) / 아침 산책 [5] | 김영종 | 2009.05.12 | 170 |
345 | [re] 싸이월드블로그에서 사진에 글 올리는 법 (메일이 반송되어) [4] | 황영자 | 2009.05.12 | 208 |
344 | ▶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 김용택 ---- [詩 한수] [7] | 임효제 | 2009.05.11 | 188 |
343 | 팔미도관광을 해봅시다. [6] | 황영자 | 2009.05.11 | 185 |
342 | 제 18 회 선농축전 [5] | 김진혁 | 2009.05.11 | 198 |
341 | ♡목련과 얼레지 [11] | 홍승표 | 2009.05.11 | 172 |
340 | 에미와 새끼들 [8] | 김필규 | 2009.05.11 | 205 |
339 | . [4] | 심재범 | 2009.05.11 | 149 |
338 | 허브빌리지에 다녀왔어요 [16] | 김동연 | 2009.05.10 | 193 |
337 | . [6] | 심재범 | 2009.05.10 | 138 |
336 | 제18회 선농축전에 다녀와서 !! [4] | 전준영 | 2009.05.10 | 213 |
335 | ▶ “옛집”이라는 국수 집 [10] | 임효제 | 2009.05.10 | 211 |
334 | 등산(222) [4] | 김세환 | 2009.05.10 | 143 |
333 | 주거니 받거니 (210) / "등나무 아래 앉아" [5] | 김영종 | 2009.05.09 | 185 |
332 | 등산(221) [2] | 김세환 | 2009.05.09 | 125 |
» | 대통령의 백만 딸라 [6] | 홍승표 | 2009.05.09 | 235 |
김정길 주필의 애국적인 글을 올리셨습니다.
언제 대통령이라는 분들의 비리가 끝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