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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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빌리지에 다녀왔어요
2009.05.10 21:44
어제 경기도 연천에 있는 허브빌리지를 갔었습니다.
넓은 튤립밭에 화려하게 피어있었던 튤립은 이미 져 버리고
남아 있던 꽃들은 별로 볼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만
한탄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꾸며진 정원은 아름다웠습니다.
몇장 찍어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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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09.05.10 21:44
-
김동연
2009.05.10 21:44
너도 컴보고 앉아 있구나.
조카네 집에 다녀와서 우울한 기분을 바꾸느라 다녀왔어.
마침 거기서 누가 초대를 했기에...
너는 오늘 선농축제에 안갔니? -
김세환
2009.05.10 21:44
따님과 함께하는 행복의 산책이네요. 한가로워 보임니다. 동연님 깔끔한 모습이 반갑슴니다. 사랑해요. Fan -
김영종
2009.05.10 21:44
이럭헤 멎진 곳이 었나 한 두해전에 갖었는데 .....
어버이날 겸한 모녀 산책이었나 봅니다
두분 모두 너무 아름답습니다(아부 할일도 없지만 아부 아님!!!) -
김동연
2009.05.10 21:44
감사합니다. 워낙 예의 바르신 분이라 인사로 하셨겠지요.
일행들이 많이 있었는데 모녀만 올렸습니다.
갔었다는 증명사진이 혹시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
임효제
2009.05.10 21:44
언제 또 제주도에서 연천까지 왔다 가셨나요..?
제주도는 바람이더니.. 정말 바람인가..?
솔~솔~ 부는 바람에 허브 냄새가 나누만요. ㅎㅎㅎ -
이런곳에서 이런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제주에 하나 꾸며 보시지요. -
김동연
2009.05.10 21:44
행복해 보일뿐입니다. 그날도 보니까 정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수십명 쯤 되어 보였습니다.
예쁘게 꾸며논 곳에 자주 방문하면 되지요... -
홍승표
2009.05.10 21:44
제주도 가시는 길에 선농축전장에 들리실 줄 알았는데... -
김동연
2009.05.10 21:44
회비를 내주신다고 해서 감격해서 못갔습니다.ㅎ.ㅎ. -
권오경
2009.05.10 21:44
허브 향아~ 예까지 날아오너라.
딸내미와 함께 잘 다녀왔구나. 기분전환에 그만이지.. -
박성순
2009.05.10 21:44
선농축전을 마치고....
조금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 어디 다녀올 곳을 찾던 중...
좋은 곳을 사진으로 올리시었습니다.
가보렵니다. 감사 -
김동연
2009.05.10 21:44
구내식당도 꽤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걸을 곳도 많았던 것 같아요. -
황영자
2009.05.10 21:44
나도 가보고 싶은 곳이구나
요사이 언니와 자주 여기저기 다니는데 어디 갈 곳이 없나하고 기웃 거리는 중인데
여기 어찌가야하나?
동연아 정확한 주소를 알면 알려 줄래
인터넷 찾으면 나오나?
연천에는 내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더 가보고 싶네. -
황영자
2009.05.10 21:44
고마워
그 싸이트에 들어가 지도 프린트 해 놓았어. -
김동연
2009.05.10 21:44
http://www.herbvillage.co.kr를 치면 자세한 정보가 있어.
찾아가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어. 한번 들어가 봐, 영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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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갔었구나 좋아 보인다
사진 배열도 특색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