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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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13) / 追 憶
2009.05.16 09:35
비 나리는 날 아침 문득 황산이 떠오르며
가랑비와 가득한 안개, 끝없는 계단, 발밑만 보고 오르락 내리락 하였든,
줄서서 쫏아가지만 말고 산정에서 한가히 하루쯤 보냈었으면 하는
후회스러움에 다시 가볼수 있을까 ????


댓글 8
-
황영자
2009.05.16 09:35
-
김영종
2009.05.16 09:35
별일 없을듯, 가도록 하겟 습니다
6/2 일 미리 전화로 연락 드리겟 습니다 -
신승애
2009.05.16 09:35
명품 사진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다리 아픈데 다시 가는 일은 참으시지요. -
이민자
2009.05.16 09:35
지금 다시보니 그 흐린 날씨에 순간 포착을 잘하셨네요 음악이 매우 경쾌 함니다 . 감사....... -
임효제
2009.05.16 09:35
비가 옵니다.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즐겁고 희망에 찬 마음 갖으시기를..! ^^* -
김동연
2009.05.16 09:35
사진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다시 보러 가보고 싶겠는데요. -
김숙자
2009.05.16 09:35
두번째 사진 저런 위치에 나무가?
신의 조화 신비감 마저 듭니다 -
권오경
2009.05.16 09:35
와~이 좋은 사진을 이제야 보다니~!!
신비롭기 짝이 없습니다. 다시요? ㅎㅎ. 저는 처음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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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꼭 오세요.
jj도 갈 수 있다면 함께 갈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전 언제나 10시 30분쯤 평택역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