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든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듯 나도 무척이나
사람이 없듯 나도 무척이나
식구들을 좋아한다
어느날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가족 사랑의 시작이 이웃 사랑"
깡충... 순간 조금 뒤 바닷물 속의 그림자와 함께... 철퍼덕
모래판이... 원래와는 달리 모래바탕의 모습으로 이야기해준 나의 앤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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