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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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06:11
댓글 10
-
황영자
2009.05.22 06:11
-
박창옥
2009.05.22 06:11
가슴이 막혀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눈물이 앞서네요. -
박창옥
2009.05.22 06:11
영자 너 일찍 들어왔네. 오늘 어디 안가? -
심재범
2009.05.22 06:11
정말로 기가막힌 이야기입니다
副材를 (멍청한 여인)으로 달까 하다 故人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달지 않었읍니다
과연 이런일이 지금세상에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
이민자
2009.05.22 06:11
왜 선뜻 그말을 못하는지 미안해 사랑해
명심 또 명심 하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
한순자
2009.05.22 06:11
정말 기가 막힌 일이네요. 그런데 이런 일들이 현실에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다는게 문제지요. 우리 모두 몸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가 버린 사람도 남아 있는 사람도 힘들긴 마찬가지일테니까요.
눈물이 납니다. -
최경희
2009.05.22 06:11
그저 눈물이 줄줄 흐르는군요
그래도 이 여인이 부럽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저 세상으로 갔으니
앞으로 내 소원은 자는듯 가는겁니다. -
권오경
2009.05.22 06:11
나도 이 여인처럼 훌~쩍 떠나기를 바라지요.
인생은 미완..그런거니깐.. -
눈시울이....
-
윤여순
2009.05.22 06:11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일이네요. 울음이 나올것 같은 걸 꾹 참았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면서...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남편앞에 갔으니 잘 된일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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