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계속됩니다.

박정명씨가 일일 갈매기 사육사가 되고 우리들은 갈매기 쇼에 흠뻑 젖어들어 그들의 날갯짓 그리고 먹이를 향한 혼신의 노력 갈매

기 들이여 많이 많이 수고 했어요 . 신교수님 먹이사냥의 순간 포착 을 아주 잘 잡으셧읍니다. 옆에서 그냥 먹이를 주는것 같은 생동감 갈매기 예쁘고 사랑 스럽습니다.

갈매기 부리가 날카롭게 보이는데
새우깡을 주신 박정명씨 손가락
괜찮으신지 모르겠네.

다행히 박정명씨의 손가락은 무사했어.
그날 그의 활약은 대단했단다.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일뿐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한짐 지고 와서 우리들에게 다 나누어 주며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지.
이참에 박정명씨,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그날 수고 많으셨읍니다.

사진을 오래 찍다 보니 순간포착이 절묘하시 군요 5번째 사진 정말 멋지다. 나도 한번 갈매기가 와서 새우깡을 주워 보았으나 갈매기가 순간에 뺏어 감으로 부리가 손가락을 치고나가 약간 아프드 군요 그래서 겁이나서 한번으로 족 하여 답니다.

갈매기들이 좋아하겠다.
바탕을 칼라로 해주어서 더 멋지게 보이네.
날카로운 갈매기들이 가끔은 따끔 따끔 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전준영 회장이 당한 모양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