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228)
2009.05.23 15:40
5월22일 금요일 햇빛 찬란한 아침이다. 생동감이 넘쳐 흐르는 5월 산과 들은 짙은 초록색이고 꽃이 만발하다. 살아 있다는 기쁨이 마음 깊은 곳까지 느껴진다. 8명(남3 여5)이 온종일 산에서 또 호숫가에서
5월의 신록을 만끽하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땅에서 생명의 기쁨을 경험하기 위해 45억년을 기다려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다. 이것은 기적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귀한 대접을 받도록 되여있는것이다.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