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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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조의 끄적 끄적
2009.05.23 19:24
![]() 팔미도 관광 때 갈매기 밥으로 유명해진 박정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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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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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2009.05.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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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05.23 19:24
자전거 구입하여 타신거 매조 시몬님 참으로 잘하신 것 입니다.
이렇게 힘들었던 사람도 자기관리를 잘하면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신 것입니다.
팔미도 등대를 오른것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었습니다.
언제나 누구나 다 그럴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질병으로 인하여 신체가 온전하지 못하다던가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살아야 한다는 의지만 있으면 완전하지는 않아도 호전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매조 시몬이 그런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추를 다치고 그 전에 이미 한쪽에 약간의 이상이 있었음에도 지금 그렇게 걸을수 있다는것 바로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계속 운동하십시오.
친구들이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으로는 돌아가신분은 정신적인 질환자라고 봅니다. -
김영종
2009.05.23 19:24
난 비교적 고교 한반 시절부터 매조를 좀 욱박 지르기를 좋아 하였는데,
(사실은 매조가 힘이 좋고 엎어 메치면 난 꼼짝 없이 당할걸 알길래 적당히
수위 조절은 한다)
사회에 나와서도 그의 첫 직장을 찻아가서 그의 책상에 턱 올라 앉아서
주위 높은 분이 보든 안보든 하고 싶은 말을 느러 놓고 온적도 있었다
수면제 300 알을 준비하여 놓아서 언제든지 갈수 있다나 참 무어라 하여야 하나 하고
위로할 말이 없다,같이 심각하게 받을순ㅡㄴ 없고 원래 매조 음흉 떠는걸 잘 알기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된다,아하 !!! 그래 이거야 요즈음 수면제는 성능이 좋아서 아무리 먹어도 가지 않는단다
300 알 다 먹어도 말짱 도루묵이다 그러며 가만히 보니 다 버리고 새로이 구할려고 하기는 하는데 저 혼자 못나가니
지가 어디서 구하나 ㅎㅎㅎ
아마 내가 본 매조는 나보다는 오래 살게 틀림 없다,먹기도 많이 먹고 매일 운동도 열심이고 마음도 억수로 젊고(이점 적당히 이해 하기요)
몸에 나쁜건 안 먹는다 술 쬐끔 !!!! -
최경희
2009.05.23 19:24
팔미도 모습은 감탄 또 감탄이였습니다 ! ! !
우리친구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해 그 멋진 의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영자말대로 자살자는 질환자라고 봅니다. -
이민자
2009.05.23 19:24
친구들의 위로가 많은 힘이 되셨다히니 감사합니다 많이 좋와 지신것 뵈면 저희들이 더 기쁨니다 .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갖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댓글을 올리면서 친구들을 사랑하고 격려 하는 모습 보면서 모두 훌융하
신 분들이라고 생각됨니다 . 힘내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만난것많이 드시고 더 좋은 모습 뵙기 기대 하겠 습니다 . -
심재범
2009.05.23 19:24
매조가 수면제 300알을 준비 했다구요? 정말 웃기는 이바구네요!
生에 대한 욕구가 끝도없이 강한 사람이라구요!!
한번은 소주한잔 덜 먹이려구 먹지도 않는 소주한잔을 내술잔에
딸으니 상을 엎어버리더라구요. 이유는 자기가 먹을것을 술도 못하는
내가 뺏어 먹는다는 이유죠....ㅋㅋㅋ... 이렇게 써야 매조가 분해서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하겠죠???
*사실 먹기만 하면 바로 죽는약을 구해 달라면 구해 줄수도 있는데 ㅎㅎㅎ* -
임효제
2009.05.23 19:24
이제 수면제는 새로 못 구해요. ㅎㅎㅎㅎ
심 박사 그 얘기~
김영종 회장과 심 박사 매조 셋이서 영화 구경한 날 저녁 때 얘기로군요.
심박사 이제 그 얘기는 외우겠으니 고만 하시요 ㅋㅋ
댓글 올려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김숙자
2009.05.23 19:24
삶에 대한 애착은 누구나 있어요
하늘에서 부를때 까지 열심히
살다 가야지요.
임효제님 표정이 사진마다 밝고
건강하게 보입니다. -
임효제
2009.05.23 19:24
사랑이요..?
누에 고치 속에 가친 '뻔~ 번데기'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김동연
2009.05.23 19:24
수면제 300알 구한 때가 대강 언제쯤인지 기억납니다.
그 후로 차츰 좋아지시더니 요즘은 확 달라지셨어요.
누굴 사랑하시나.....??? -
이정란
2009.05.23 19:24
매조님,
빈 말이 아니라 정말로 더 좋아보입니다. 팔미도 그 계단도 잘도 오르락 내리락.
안보는척, 못본척 하면서 우린 관심을 가지고 늘 뵈면서 '좋아보이지?' 합니다.
맞아요. 열심히 살다 가야지요. 매조님, 홧팅! -
관리자
2009.05.23 19:24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너무 욕심이 과했나? ㅎㅎㅎ -
임효제
2009.05.23 19:24
5-6년 전에..
홍형의 후원으로 연신내 동창회 사무실 열쇠를 주어,
성기호 동창회장 묵인 하에, 매일 나 가서 아는 사람에게 전기 침을 맞던 생각이 납니다.
그 때도 11회 동창회에 총대를 메었었는데, 여지까지 계속이니 훌륭하신 헌신으로 생각합니다. 하 하 하 . . -
권오경
2009.05.23 19:24
어유~매조님
팔미도에서 높은 꼭대기 계단을 오르내리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매조님.
'본 받자 매조의 자전거 3천바퀴'
몸도 열리고 마음도 열리고~~아자아자! -
임효제
2009.05.23 19:24
권 여사님 !
팔미도 때 뵈으니..
줄이 처진 티 샤쓰며.. 노란 모자이며.. 보는 사람도 신이 났지요.
(전연 비행기 태워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
뒤에서 총각도 따라 붙을 많큼 정말 멋 졌습니다. 아자~~ 아자~~~! -
긍정적인 사고와 꾸준한 물리치료가
병세의 호전을 보장하고 드물지만
상당한 회복의 행운을 얻을수 있습니다.
시몬 사부 화이팅!!! -
임효제
2009.05.23 19:24
성 박사님께서 인정하시니,
매조도 신이 납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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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나 노무현대톨려이나 생명을 바치고 그래서 나라는 더욱 튼튼해 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