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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 소개합니다(칸 영화제 심사위원 상) ★
2009.05.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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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박쥐'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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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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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09.05.25 11:26
-
이정란
2009.05.25 11:26
보고 들어와서 덧붙입니다.
우선 강심장이 아니면 보지 말라고 하고싶네요.
그동안엔 못봤던 뱀파이어고요. 송강호는 평소처럼 통통하진 않더군요.
김옥빈은 처음 봤는데 잘하는것 같아요. 송강호는 '역시 프로'
영화의 골격은 '테레즈 라캥'입니다.
저렇게 젊은 감독이 두번째 상을 받다니 대견하지않나요? -
권오경
2009.05.25 11:26
오늘 아침 뉴스에서 봤어. 깐느 영화제에서..감독의 소감도 ..
무서워? 아니면 보고..ㅎㅎ. -
이정란
2009.05.25 11:26
오경아, 보지마. -
이민자
2009.05.25 11:26
정란아 내용 잘 보았어 . 뱀 파이어 .무섭기는 한데 칸 영화제 에서 큰 상도 받고
특히 공동 경비구역 을 감독 하신 분 작품이라니 꼭 한번 볼께요 감사 합니다.
나 요새 댓글 잘 올리지 ...... 호 호 호 -
이정란
2009.05.25 11:26
하하하 금자씨 나는 안봤어. -
김동연
2009.05.25 11:26
안 볼꺼야. 전에 "친절한 금자씨" 보고도 어찌나 불쾌하던지...
나는 수상여부에 관계없이 따뜻한 영화만 볼래, 정란아. -
이정란
2009.05.25 11:26
그래 민자야, 댓글 잘 올려서 이쁘다. 목요일에 보자. 율자도.
이 영화 권하고 싶지 않아. -
하기용
2009.05.25 11:26
* 오늘 단성사 에서 방금 보았는데 -
< 이정란 > 씨의 " 오경아, 보지마. " 가 맛습니다. ( 괜히 봤다 싶네요! ) -
영화 안 본지가 한 10년 되는데
강심장이 아니면 보지 말라니까 보고 싶네요.
한번 보겠습니다. -
임효제
2009.05.25 11:26
저도 강 심장이 아니라도 보고 싶군요.
이 나이에 무서울게 뭐 있겠나요..? 하 하 하 ... -
김숙자
2009.05.25 11:26
정란아,나도 영화 안 본지 오래돼
강심장 아니면 안 보는게 좋다고 하니,
박찬욱 감독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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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적인)흡혈귀 영화들이 떴지요. '렛 미 인'은 꾸준히 지금도 어디선가 상영하고 상도 많이 받았고,
'트와일 라잇'은 흥행에 아주 성공한, 피범벅이 없는 만화같은 영화였고, 94년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미남 탐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내세워 독특한 뱀파이어를 보여주었지요.
통통한 뱀파이어 송강호는 글쎄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