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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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17)/ 아침에
2009.05.26 18:36
아침이면 때론 걷기 싫어 꾸무적 대기도 한다만
흐느적 거리며 다시 나선다
그래도 유등천에선 많은것 들이 아침의 나를 반긴다
Beethoven의 2 Horns 으로 아ㄹ프스 산록을 그리며




댓글 8
-
임효제
2009.05.26 18:36
-
최경희
2009.05.26 18:36
화려한 꽃도 좋고 ,
꽃 속에서 아직 단잠을 자고있는 무당 벌레 곱기만 합니다
결실의 유채 많은걸 생각해 하는군요
음악이 없어 쓸쓸합니다. -
김영종
2009.05.26 18:36
어떤 음원은 갖고 계신 Computer의 Program 이 받지를 못하는 모양 입니다,
제 컴은 그동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다시 삼성 Afterservice Man 이 와서 최신 Version
으로 깔았습니다,
아니면 시간대 별로 접속이 폭주하여 가끔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도 않나오면 음악 Program 응 최신 Virsion으로 깔아 봄도 좋을듯 합니다/
이하 제주댁도 같은 원인 일듯. -
하기용
2009.05.26 18:36
* Beethoven 음악이 멋지게 흐르는데요? -
김동연
2009.05.26 18:36
아침에 나가 산책하면서 무등천을 즐기시는 것 참 좋아 보여요.
가다가 만나는 자연의 친구들을 카메라에 담아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도 요즘은 아침 일찍 마당에 나가 한바퀴 둘러보는 버릇을 만들고 있답니다.
음악이 안나오는데요? 음원이 죽었어요. -
황영자
2009.05.26 18:36
참 좋은 습관을 가지신것 부럽습니다.
걷다가 좋은 장면 나오면 카메라 대고
친구들에게 보여 줄 생각으로 더 멋진 사진을 찍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음악이 안들립니다.
지금은 27일 입니다. -
임효제
2009.05.26 18:36
27일 12시인데도 저는 음악이 나옵니다.
어떤 때는 제가 '동영상'이 가끔씩 안 나오는 것 같은 현상 인가요..? ㅎㅎㅎ -
김숙자
2009.05.26 18:36
그림들이 생동감 있게 보입니다
음악은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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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귀찮아 안 하시고 밖으로 나서셨으니...
저렇게 고운 꽃들이 카메라에 잡혔지요.
정말 꽃이 색갈도 화려하고 맑고 상큼합니다.
카메라 렌스를 가까이.. 그리고 또 멀리.. 참으로 예술성이 있으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