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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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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31)

2009.05.30 18:49

김세환 조회 수:124









         



         


         


         


         


         


         


         

         

        529일 계속 날씨가 화창하다. 7(4 3) Dennett Lake 거리


        10 킬로, 높이 860 미터, 7시간 반 산행을 무사히 마치다.


         


        땀을 흘리며 힘들게 산을 올르다. 오늘은 산에 눈이 덮여 길을 찾아


한 시간을 넘게 헤 메다. 중요한 것은 방향을 아는 것이다. 정확한 방향을 모르니 애를 먹었다.


 


우리가 사는데도 마찬가지로 어 데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 방향은 내가 하는 일이 내 주위를 살리는 것인지


아니면 죽이는 것인지 항상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쪽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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