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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 - 모두가 옛 추억??

2009.05.30 20:01

김영송 조회 수:172










술과 사랑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 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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