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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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의 이야기 118 : Qvo Vadis ??? ≫
2009.06.04 11:46
<118>
Qvo Vadis ???
金 君 曰 : 저 친구들이 걱정하겠는데....
朴 孃 曰 : 맞어...발길 돌리지요...
그날... 나리꽃 구경하고
왜목마을 포구 바닷바람 맞고......맛있는 육수에 냉면 그리고 빈대떡
정겨웠던 11회 선사회 남녀공학의 나들이였다
댓글 14
-
박성순
2009.06.04 11:46
성회장 !! 고맙소
선사회 참석도 못하는 입장인데 늘 옆에서
도와주는 마음 기억하리다. -
박일선
2009.06.04 11:46
박회장, 오래만이요. 계속 수고가 많겠오. 같이 하자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이요. 계속 좋은 사진을 찍으시는구요. 우리 나이에는 사진 찍는 것 만큼 좋은 취미가 없는 것 같소. 나도 사진 많이 찍고 다니오. 카메라를 잃어버릴 뻔도 하고 떨어트릴 뻔도 하면서 위태롭게 다니오. 9월에 봅시다. -
임효제
2009.06.04 11:46
아~
많이 보던 스타일이라 했더니만...
카...
거기다가 냉면과 빈자 떡이라니... ㅎㅎㅎ -
김진혁
2009.06.04 11:46
아니 여기는 나도 한번 가본곳 같기도 한데...? 이제야 좀 마음의 여유라도 찾은것 같군요.
그렇게 느껴집니다. 맞는지 모르지만..... -
박성순
2009.06.04 11:46
평택에서 김형과 농대동기생이 저녁 대접을 해주시었소
김형과 이창식동창과 같은 과라고 하시더군요. 김형 덕에 호사했읍니다. 감사
맛있었던 냉면 육수가 마음의 여유를 더 해주더군요 -
황영자
2009.06.04 11:46
그 두사람 발길을 돌려 안심했습니다. ㅎㅎㅎ
와아 나리 너무 예쁘다. -
김동연
2009.06.04 11:46
박양의 빨간 저고리가 없었으면 사진 이야기가 빛이 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나리꽃이 곱습니다. -
박성순
2009.06.04 11:46
박양의 빨간 저고리가 포인트인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새삼 실감나네요.
유명한 모델인 빨간 저고리 분을 옆자리에...
정중히 댁까지(저의 집 지근 거리) 잘 모시였습니다. -
김승자
2009.06.04 11:46
그냥 계속 걸어 가야 이야기가 되지 않나?
눈물을 닦다가 그만 바람에 날린 하얀 손수건...
Qvo Vadis ??? -
박성순
2009.06.04 11:46
마음이 약해서 였나보지요....
내외분 건강하시지요? -
홍승표
2009.06.04 11:46
여하튼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박회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
김숙자
2009.06.04 11:46
시나리오대로 그림이 잘 맞아요
두 사람이 주연 조연 완벽히
소화했군요 맛있는 냉면까지. -
하기용
2009.06.04 11:46
* 쿠오바디스 ?
그들은 어디로 가시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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