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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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오늘이었어요....이초영..........
2009.06.07 03:31





일년전 오늘이었어요 (6 월 첫 토요일 '08)
Georgia에서 N.J.친구들 보러 날라온 오경이와 함께, Lobster Dinner 로, 과일얼음빙수로,
90도 F의 더위를 식히고, 우리집에 뫃여 새벽 2시까지 이야기 꽃을 피웠든 그 날이....
오경이가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표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다음날 Hudson 강변의 드라이브길을
한시간은 달렸지요..
추억어린 짜장면, 탕수육을 먹고 헤어졌어요....
그때는 제가 사진을 한장씩만 올려서 다시 또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꺼번에 올립니다.....
벌써, 일년전 일이되었지만, 오래 기억하고 싶은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오경아 !!! 이번 제주도 여행때도 우리하고 같이 하겠다고, join해주어서 정말 고마워...이초영....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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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06.07 03:31
-
이민자
2009.06.07 03:31
모두 반가운 친구 들이네 . 오경이가 얘기한 바로 그 Rabster 구나
그때 너무 고마웠다 고 했어 제주에서 짦은 만남 귀한 시간이었네 !
초영아 멀리서 이렇게 또 만나네 . 사진 자주 올려서 소식 전해 주기바래.
내가 갖이고 있는 사진 금명간 보내 줄께 . 갑자기 제주 생각나네 . 반가워. -
김동연
2009.06.07 03:31
초영아, 오래간만이다. 추억의 사진 아주 잘 올렸네.
해가 갈수록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도 재미있다.
내년 4월에는 다시 1년전 즐거웠던 한국 방문기 올리면 좋겠어. -
이초영
2009.06.07 03:31
영자야, 동연아, 민자야.... 반겨주어서 고마워....
영자 사진 찍는 모습, 동연이네 꽃밭에 새식구 꽃들이 피어나고,
6월의 향기가 홈피에 가득해, 들어와 볼때마다, 나도 향기에 취해 지는것 같아.
영자야, 6-3 인사회 사진에 , 네 haircut이 예쁘더라.. 아주 산뜻하고, 발랄해보여..
민자야..우리 제주도의 마지막밤에, 다 한방에 둘러 앉아 12시 까지 이야기 나누었지?
나도 네사진이 많은데, 네 e-mail 주소가 hanmail.net 이던데, 여기선 그 주소로
안들어간것으로 기억해.. 다시 또 보내 볼께....
내 e-mail: hwkivy@yahoo.com 이야..... -
연흥숙
2009.06.07 03:31
초영아, 반갑다. 그럼 내가 이대에서 찍은 사진도 이메일로 보내줄께. -
민완기
2009.06.07 03:31
을지로 6가때와 같은것:모두 미인
" 다른것:모두 안경 -
김숙자
2009.06.07 03:31
내년에 동연이 말대로 이 사진들 또 올려봐
여기서 보니까 느낌이 새롭네 건강하지? -
권오경
2009.06.07 03:31
어머~ 초영아 반가워라.
하하하..이 사진, 새삼 반갑! 그래~그 날 참 더웠어, 그지?
호전이 늘 산책한다던 허드슨 강. 도도히 흐르던 강가에 울창한 숲.
그렇게 큰 '게'는.. 새빨간 Lobster는 난생 첨 봤어 얘~히히히..그저 신기하기만 했단다.
쫄깃쫄깃하고 껍데기가 얼마나 단단하던지..
쪼갤 줄 몰라 쩔쩔..너희들이 익숙한 솜씨로 도와 주지 않았으면 난 먹지도 못했을거야. 어유~.
비행장에서 태우곤 냅다 달리는 노련한운전자 정수. '아니 어딜 가? 왜 이렇게 멀지? 이거 납치아니야~응?'
대답없는 너희들의 개구진 듯한..꿍꿍이속 표정이 떠오르네 ㅎㅎㅎ.
드뎌 도착. 차례를 기다리는이 가득했던 그 식당. 빙수. 초영너의 집 이층방...
***
초영아 언젠가 아마 다시 만난다면, 반갑다고 서로 얼싸안고 자리 펴고 둘러앉겠지?
개골개골~짹짹~깔깔~재재거리다 금세 아유~졸려~하곤 자리에 팩 누워서 'zzz..zzz' 이러겠지? 하하하.
***
아주 이 김에:
배워간 인터넷공부(정란영자등..)를 전하려던 계획은 아예~생각도 못했지. 그게 문제랴? 필요시에 다 하게 마련.
지금 이렇게 잘하잖아? 성공초영!
너희들 모여 노는게 참 행복하드라. 삶을 이해터득하여 그저
"껄껄~껄..허허허어~"
나그네가 그 푸근한 자리에 가고싶게 만들었지!
우리들 누구나 이럴게 틀림없어. 잘~ 나이들어가는..우리친구들.
성공의삶을품은친구들!복많이받으슈!
참 초영아 제주도에서 찍은 너희들 사진이 내 컴에서 사라졌어. .언젠가 찾으면 냅다 보낼게..에그그~진작했어야했는데 ..ㅊㅊ.
***
이 자리에서:
승자야 그 때 내가 전화했을 때 너도 가고 싶다했지. 근데 딸과의 선약이 있어서..미네아폴리스?..
내 탓이야. 그 때 '갈가?못갈까?' 하다 결정이 늦는 바람에. ..너에게 연락이 늦었어. 아쉬운 맘..담을 기약할 수 있을가..? 모르지 그지??
내친김에 수다를 떨었슴메~히히히.. 양해를 바라며. 건강을!
보고 싶다. 그립다. -
이초영
2009.06.07 03:31
민자야...내가 네 이-메일 주소로 보냈는데 안들어 갔어.
Failure Notice라고 나왔어.
전에도 hanmail.net로는 안들어갔는데, 역시 안된다. 이상하지? -
김승자
2009.06.07 03:31
거리 상관없이 다정한 모임이였구나. 내가 아쉽게 놓쳣지.
또 와라, 오경아. 재현하자. 그땐 나도 낄게. -
권오경
2009.06.07 03:31
승자야 반가버~반가버라.
그래 맞아 뜻이 있는 곳엔 길이 있다잖아? 우리 재현을 ! 꿈을 꾸어보자.
생각잖게 '어?' 하고 감탄할 기회가 올것이여~~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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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을 이렇게 한번에 올리게 되었구나
축하한다.
이제 자주 여기 올려라.
와아 RED Rabster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