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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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자 남아공으로 !!
2009.06.07 03:56
지금 시간 6월7일 03:15분 아랍에미리트에 2:0승으로 두바이 국립 경기장에서 끝나다. 장하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 들이 중동 모랫 바람을 뚫고 세계 6번 째로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남어지 두경기에 상관없이 자 남아공에 가서 4강으로 승리하자...
막 경기를 끝내고 3500명 교민 응원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태극전사 들이여 장하다. 다시한번 축하하면서.
52년 전 부고 축구부가 있었 다니까. 지금도 박영국 동창은 미국에서 조기 축구를 즐긴다 네요. 요 몇일 전 서울 다녀가다. 주장 노광길, 센타포드에 박영국, 전준영, 미들휠드에 이응렬, 이석희, 골킵에 이정교, 윙에 이상일, 이민홍 등등...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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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06.0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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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06.07 03:56
* 본 게임 처음 부터 끝까지 관람. ( 우리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았다.) -
이민자
2009.06.07 03:56
승전가가 울려 퍼지는군요. 멋있군요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는 회장님 !
지난밤 한잠도 못 주무 셨겠네요 밤 밤 바바밤 밤 . ..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감사 합니다.. -
전준영
2009.06.07 03:56
을지로 6가 학교 운동장만 있어도 한번 럭비와 같이 날렸을 텐데. 나도 초등학교 시절 종로구 청운 국민학교 4학년 부터 축구선수 였다.
을지로 6가 인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연습하니 축구부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지요. 우리를 지도해 주신 화학을 가르쳐 주신 남창우 선생님이 감독이 랍니다. 이응렬 선수는 발 재간이 좋아 대학 시절에도 선수로 날린 축구 메니아. -
김동연
2009.06.07 03:56
초등학교때 부터 운동을 즐기셨군요. 그래서 지금도 테니스를 하고 있고...
나는 얼굴이 너무 창백해 보여서 맘속으로 걱정했어요. -
전준영
2009.06.07 03:56
얼굴이 창백하여 눈에 확띠어 63년 군입대시에 대한늬우스에 기차로 논산 훌련소가는 장면에 안면이 대문짝 만하게 찍혀 내가 군에 간것을 영화괸에 가서 영화상영 전에 대한늬우스를 먼저 보고서는 군대간 것을 알았다는 동창들이 있답니다. 5.16혁명이 나고 군대 않가는 친구들에게 홍보 영화라나 나의 웃는 모습이 요사히도 그때 그시절에 나오다 보니 김영송 동창이 KBS 방송국에서 비디오 동영상을 카피하여 주웠 답니다. 가끔 보면서 나도 웃곤 합니다. ㅎㅎㅎ 창백하여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군요... 젊었을 때는 창백하지 않고 뽀였 타고 별명이 촌색시 아니면 비락이라나 친구들이 놀렸답니다. 아- 옛날이여...이젠 늙은 쭉쟁이 랑께... -
민완기
2009.06.07 03:56
주말새벽낭보가 힘을 줍니다. 감사. -
김숙자
2009.06.07 03:56
허정무호의 쾌거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훈련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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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학교에 축구부도 있었어요?
럭비가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