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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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21) / 追 憶
2009.06.08 13:03
이문구교수가 안산으로 오늘 이사 갔다
미국의 친구가
이문구가 이사하여 심심 할거란다 있어 별로 득안되는 친구인줄을 모르는 모양이다
앞으로 김영종 을 놀려먹을 일이 없으니 지가 더 걱정이 되겟지
짖은 안개를 뚫고 아침해가 멀리서 떠오른다 젊어 사랑했든 것들을 생각하며
Foster 곡 올려본다 옛날 생각에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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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09.06.08 13:03
-
하기용
2009.06.08 13:03
* 문구는 KTX 대신 전철을 타서 좋겠다.
영종이는 금수강산 혼자 가고 싶은데로 다니니까 좋고 .... 모두가 띵~호~ -
황영자
2009.06.08 13:03
어쩐지 외로움을 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불러내면 가까이 있던 친구가 이사를 하는군요.
유등천을 함께 걸을 수 있던 친구를 .....
이제 유등천의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새로운 추억을 만드세요. -
한순자
2009.06.08 13:03
김영종님 매우 섭섭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서운하게 생각지는 마십시요.
자주는 아니드라도 가끔씩 만나면 더욱 반가울테니까요.
꽃색갈이 정말 예쁘네요. 감사. -
김동연
2009.06.08 13:03
섭섭한 마음을 감추느라고 애쓰시네요...
사진과 노래에 다 나타나 있어요.
나처럼 섬에 혼자 사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
권오경
2009.06.08 13:03
하하하..덕택에 포스터의 낮익은 곡을 들었습니다그려.
그렇죠? ' 지가 더 하지, 난 아니야.. ' 했는데.. 하하하..
근데 음악을 보니..ㅎㅎㅎ..
지척이 천리요, 천리가 지척이란 말이 있나요?
많이 생각 나실땔랑은 이 포스터곡을 틀으세요..우리도 듣게요.ㅎㅎ. -
하기용
2009.06.08 13:03
* 맨날 모차르트. 베토밴. 슈벨르트만 듣다가
요즘 만토바니 악단과 함께 스와니강을 여행하니 스트레스가 풀어진다. ㅎ ㅎ -
전준영
2009.06.08 13:03
김 박을 멀리하고 이교수가 으리없이 안산으로 가다니 그럴수는 없다. 외톨이가 된 기분인가 본데 우리가 위로해 줘야지 12일 날 천안 병천에서 만나 순대에 쇠주 한잔하며 이교수도 천안으로 불러 내자구 몇일 지나면 좀 평온해 질걸세 충분히 이해가 간다네...앞으론 형수님과 좋은데 많이 찾아 다니게나...ㅎㅎㅎ -
임효제
2009.06.08 13:03
혜어 지셨다니...
입을 막고 웃다가 방귀도 뿡~~ 했시유ㅜ
적어도 몇 달은 꿈도 꾸고... 안 보고 싶은 척 하겠지요.
공연한 투정으로 이제는 아줌마가 많이 귀찮으시 것다. 낄 ㄲ ㄲ ㄲ -
김진혁
2009.06.08 13:03
우째튼 당분간은 좀 적응하기가 시간이 필요할것 같군!... 이제또 혼자 사는 법도 곧 터득하리라 생각도되고....
하여간에 다시 서울로 빠른시일안에 올수있기를 바라는게 제일 좋을것 같소이다. -
민완기
2009.06.08 13:03
실연에는 다른 보약이 없읍니다.
돌아서는 분을 찝고 빨리 새사람을
찾아야합니다. 나보기 역겨워 가신분에겐
눈물 아니보여야합니다. 감사. -
정해철
2009.06.08 13:03
이교수 서울로 이사온것 축하와 환영합니다.
김영종이는 섭섭하고 외로워지겠지만, 만나면 헤어진다고 누가 말했지.
여기 음악은 많이 듣던 곡이라도 신선감이 있읍니다. -
박성순
2009.06.08 13:03
대전도 수도권인 것을.....
서울서 안산까지 걸리는 시간이
서울서 대전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더 걸리는 수도권일텐데.... -
김승자
2009.06.08 13:03
한적한 산책 길에 아침 커피 들고 응원하러 내려 오실 친구가 떠나고
대전 삼총사가 해체되었으니 야속도 하셔라.
그러나 심심찮은 Reunion 보고가 자주 오르겠지요? -
김숙자
2009.06.08 13:03
이교수님 이사로 다소 쓸쓸 하시겠습니다
마음,손의 벗 카메라가 있으니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생각 됩니다. -
김호중
2009.06.08 13:03
정든 친구를 멀리 이사 보내고 올리신 사진도, 음악도, 그리고
선배님의 마음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퍼 옮겨서
미국에 있는 <부고필라> 가족들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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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우정 남달리 두터운것 우리모두 잘~~알죠
넘 서운해 하지마세요 인사회에서 만나시면 돼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