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 관심이 많으신 Dr. 김성수씨께서 SNUMC1965.net에 올리신 보도를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려고 옮겨 왔습니다.
한국 여자 골퍼들이 참 신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도 올릴까하다 축구 7번째 월드컵 출전권을 따다를 올리다 보니 골프는 한국의 낭자들의 잔치군요. 더욱이 박세리 키드들이 박세리를 1언더파 차이로 끝에가서 김인경(21)승리하니 박세리도 다시 그간의 부진을 떨구고 최고의 점수인 -16을 올렸으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군요. 어느세 박세리는 32세 나이에 후배들이 장하다며 보듬어 주며 축하 해주는 모습이 한국의 낭자의 힘이 랍니다. 미국돈 다가져 오겠네 근10억원의 이번 대회 상금을 싹스리하니 미국인들은 좀 기분이 별로라 영어를 못하면 않붙여 준데나...다시 한번 축하.

승자야.한국 선수들 자랑스럽구나
LPGA를 휩쓸었네.

참 놀랍고 자랑스러운 일이지? 승자야.
체격이나 체력이 서양사람들에 비해 열등하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 그런 생각을 버려야겠어.
어떻게 top 10중에 5명이나 한국선수들이 차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top 10중에 5명이나 한국선수들이 차지할 수 있을까...
한국여자는 못하는게 없어요.
남자보다 우수한것 같아요.

참 놀라운 일이야. 자랑스러운 선수들.
그런데 왜 그렇게 한국 선수가 많을가?

자랑스러운 한국의 여자 골퍼들이 top 10중에 5명이나 대단하다.

예전에는 골프는~
상류 사회에 스포츠라 여겼는데,
우리도 잘 살게 되니 숨은 저력이 나타나서,
세계를 제패 한다니 기쁨니다. ^^*

이는 확실히 한국 여성이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승자야, 너의 집 옆에 있어서 오랜간 볼 수 있겠다.
훌륭한 선수들의 모습, 자랑스럽다.
언제 또 널 볼 수 있을까
선수의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우리 선조할머님시절부터
거울없이 쪽찌고, 댕기다는 솜씨,
훨훨 타는 다리미로 긴 이불보 다리는 솜씨,
장독에 메주, 고추,숱을 적절히 섞는 기막힌 솜씨,
주막에서 늘어지게 장취한 서방패듯 방망이로 다듬이질하는 솜씨
옥같이 뽀얀 배추속에 시뻘건 양념을 고루고루 포게넣는 기묘한 솜씨등등이
복합전수된 결과같기도 합니다만 너무 싹쓸이하니 뭔지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