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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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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36)

2009.06.11 08:40

김세환 조회 수:153









         



         


         


         


         


         


         


         

        610일 햇빛 찬란한 아침이다. 에게 감사하다. 오늘은 Buntzen Lake에서 호수를(11 킬로) 돌고 삼겹살 파티를 하는 날이다. 30명이 3시간 걷고 꽁치 구이와 삼겹살을 야채와 함께 쌈장에 찍어 들다.


        행복한 하루다.


         


        우리가 행복을 느낄 때는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할 때다. 모든 생명체의 목표는 아무 병 없이 수명을 오래 오래 연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모든 활동의 밑 바닥에는 장수를 어떻게 할 수 있느냐로 귀결된다.


 


이 수명은 생명체뿐만 아니라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도 똑같이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과학자들이 우주의 나이를 137억년이라고 하는데 우주도 수명이 잇스리라고 생각 된다. 태양과 같은 별의 수명은 100억년, 우리 주위의 집도, 자동차도, 바위도, 그것이 생명을 가지고 잇건 아니건 그의 수명이 잇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같이 우리주위의 모든 물체를 소중히 여기고 잘 간수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자동차를 잘 아껴 손보아 타는 사람은 막 굴리는 사람보다 훨씬 더 오래 탈수 있다. 우리가 사는 이 땅, 지구도 그 자연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 그 수명을 오래가게 해야되는것이다. 그 길은 우리 자신의 수명을 늘리는 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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