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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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이초영........
2009.06.26 09:50



안녕하세요...남해여행시에 저의 남편에게 산에오르고 내리고 할때, 주의 말씀으로
신경써 주신것 감사했어요...
미주 동문들 제주도 여행시에 한 박쓰 갖고오신 파프리카(4 색갈)에 맛들여서,
집에돌아온 다음날부터, 파프리카 곁드린 salad, coffee, 쥬스, 그리고 오트밀빵으로
아침식단을 바꾸었지요...
두달반이 되어오는 지금, 남편 체중이 좀 줄고, 바지 허리도 제자리를 찾아 잘 맞네요
아침 식단의 개혁을 갖게한 심 동문님께 감사드리면서 생채소 .웰빙 food를 열심히 먹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 합니다
혹시 생각 나세요?.하와이 여행시에 저희와 함께 이침식사 하신것........
증명사진 올립니다................이초영..........
댓글 5
-
황영자
2009.06.26 09:50
-
심재범
2009.06.26 09:50
안녕하세요?
큰일을 한것도 아닌데 큰도움이 되셨다니 반갑습니다
더구나 체중도 줄고 허리 사이스도 제자리를 찾아
가신다니 축하를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하와이의 증명사진은 날씬한 분들과 함께한 저의
모습이 너무나 대조가 되여 부끄러울 뿐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다음 귀국시에도 7월 중순-10월 중순을 제외한 시기
라면 구입하여 드리겠읍니다* -
김동연
2009.06.26 09:50
초영아, 반가운 소식이구나?
남편께서 체중이 줄고 건강이 좋아지신것 축하한다.
심재범 동문님은 웰빙음식으로 잘 드시는데
체중은 왜 줄지 않을까요?
파프리카를 좀 더 많이 드셔야 겠어요. -
심재범
2009.06.26 09:50
롯데호텔 총회시 깅영교동문이 감기로 고생한다고
하여 다음날 출발한 남도 산사 순례시 파프리카몇개를
가져다 주었드니 참으로 좋와 하드라고요. 그래서 준비를
해서 제주여행을 하는 동문들에게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띄우지 마세요.
김현우 선배님의 쾌차를 멀리서 기원합니다. -
권오경
2009.06.26 09:50
초영아 오랫만에 나왔구나. 너네 신선한 아침상을 보니 구미가 화~ㄱ 당기는 걸~~.
심재범씨가 푸짐한 파프리카 잔치도 하고 건강전도사도 확실히!!
영교야 오랫만이야.
너 집안에 우환? 아하~.
잘~어여 좋아진 소식 기다릴게..영교야. 힘 내!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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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간단한 웰빙 아침식탁이 먹음직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