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uisiana는 미국이 1776년 독립을 선언한 이후, 그때까지 프랑스가
차지하고 있던 땅덩어리를 통털어서 Louisiana라고 불렀습니다.
Louisiana는 미국이 1776년 독립을 선언한 이후, 그때까지 프랑스가
차지하고 있던 땅덩어리를 통털어서 Louisiana라고 불렀습니다.
그때 프랑스는, 미국이 독립을 선언했으므로 Lousiana를 언젠가는
신생독립의 미국에게 빼앗길것아니냐를 우려한 프랑스가
돈을 받고 팔아버리자는 생각이 미국에게 알려지자,
미국이 1803년에 그 Louisiana를 사들이기로 합니다.
이 때 맺은 토지거래계약의 이름을 Louisiana Purchase
라고 불렀습니다.
미국의 중간부분의 광활하고 비옥한 땅을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사들인 것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고, 미국이 강대국이 되기 위해
동부에서 서부까지 땅을 모조리 차지해야한다는 소위 [명백한 숙명], 이것을 당시
미국의 언론은 Manifest Destiny라고 표현하고, 서부까지 땅을 모두 차지하자는
그런 운동까지 언론을 전개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때에, Louisiana
Purchase는 미국역사상 정말로 의의가 있는 쾌거였습니다. 나중에 1867년에 러시아
로부터 미국이 Alaska를 사들인 것도 이 Louisiana Purchase가 좋은 선례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등을 보시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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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이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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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그렇게 큰 영토를 그당시 사지 못했으면 아주 불편했을 것 같지요.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이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