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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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29)/ 또 ....
2009.06.29 12:15
벌써 3 번째이다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주룩주룩 하늘을 보니 개일것 같다
카메라 렌즈를 대기는 이런날이 사진이 부드러운것이 하며 작심하고 Coffe도 준비하고 나갓다
예상대로 까치와 백로의 색이 환상적이다 화면을 대니 까맞다 또 Cap 을 안뺏나 뺏는데 그래도 요지부동
이리저리 만저본다 그래도안 된다 어제 Battery충전하고는 Spare Battery 끼는걸
아이 바보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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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2009.06.29 12:15
-
임효제
2009.06.29 12:15
시원항 아침에 한 잔의 커피 맛 맛 맛 맛 . . .
아무튼 매일 즐거우십니다 형님~
그런데..
이 교수가 떠나서 마음 한 구석은 어딘가 쓸 쓸 쓸 쓸 . . . ㅎㅎㅎㅎ -
김영종
2009.06.29 12:15
아니 별로 ,그 친구 다들 대단히 재미 없는 친구인지 모르는군
그곳서도 수영 교회 공원 산책 으로 잘 보내고 있을테니
안산 초대하기를 기다리다 보면 하세월 일텐데 어쩌나 하는 중이우 !!! -
이정란
2009.06.29 12:15
우선 노래가 반기네요. '내일을 향해 쏴라'의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잊을 수 없는 영화, 잊을 수 없는 마지막 명장면이지요.
젊은 폴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
처음 필카로 할 때에 실수를 많이했어요.
미끄러지며 넘어지며 소요산을 엉금엉금... 한통 다 찍고 필름을 갈아끼우려고 뚜껑을 여니 카메라 속이 빈탕.
현상 두 통 맡기고 혼자 밥사먹고, 커피사먹고, 시간 보내다 찾으러가니 빈탕이라고 도르르 말린채의 필름 두통.
그자리에서 휴지통에 던져넣고 돌아나오고... '혼자서도 잘노는'줄 아니까 걱정안합니다.ㅎㅎㅎ -
황영자
2009.06.29 12:15
혼자서도 잘 놀지요는 내가 괌에서 쓰던 말 같은데
이제 김회장님이 커피타줄 친구가 안산으로 가니 할 수 없이 혼자서 커피도 타가지고 다니시는 군요.
그래도 혼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물방울을 찍으셨으니
까짓 밭데리 없으면 그냥 걷다가 오는 것이지요.
혼자서 노는 사람은 다 그런 것 아닌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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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한 Battery를 갖고 가지도 않은 것(나의 경우) 보다는 나은 것 아닌지??
영롱한 물방울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