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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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예쁜 꿈 하나...
2009.07.07 20:30
맑고 예쁜 꿈 하나 품고 사세요
어두운 가슴을 가진 사람은
어두운 꿈밖에 꾸지 않는다.
더 어두운 가슴은 꿈조차 꾸지 않는다.
세상은 지극히 정직합니다.
내가 미소를 머금으면
세상은 내게 더 많은 미소를 선물하고
내가 절망하고 있으면
세상은 더 많은 절망을 선물합니다.
지금 밝고 아름다운 마음 하나
자신의 가슴에 새겨 두십시오.
그 가슴속에
이 세상이 다 변해도 이것만은 변할 수 없다는
맑고 예쁜 꿈 하나 품고 살아 가십시오.
-하루키의 책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서 -
♬ The Green Glens Of Antrim
妹鳥
댓글 16
-
김숙자
2009.07.07 20:30
-
임효제
2009.07.07 20:30
다만 좋은 글이 있어서...
저도 '낡고 누~런 꿈' 밖에 없으면서도 외람되게 옮겨 왔습니다.
변명도 없지요. ^^* -
권오경
2009.07.07 20:30
지금 밝고 아름다운 마음 하나
자신의 가슴에 새겨 두십시오.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그래요. 그렇지요? -
임효제
2009.07.07 20:30
글이야 맘에 들지만....
권 여사님께 색여 드리는 재주는 없어서 송구합니다. ㅎㅎㅎ -
박성순
2009.07.07 20:30
정직
미소
밝음
맑음 -
임효제
2009.07.07 20:30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회장님이십니다. ^^* -
이문구
2009.07.07 20:30
맑고 예쁜 꿈으로 살아가는
매조의 표정이 더욱 환합니다. -
임효제
2009.07.07 20:30
행복하기는..
우리 사부님 따라 갈 사람은 없시요. ^^* -
김동연
2009.07.07 20:30
맑고 예쁜 꿈을 한개 만들어야 품고 살텐데...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까?
사랑하는 손자가 장가 가는것 보는 꿈
내가 유명한 댄서가 되는 꿈
아 이건 맑고 예쁜 꿈이 아니구나! -
임효제
2009.07.07 20:30
손자 장가 가면 좋으신가요..?
땐서는 한번 해 보시면 괜찮으실 것도 같으신데.... 야~ 호~~~(제주서 심 봤다~! ^^) -
김세환
2009.07.07 20:30
매조가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는 "꿈" 아름다운 꿈이요. -
임효제
2009.07.07 20:30
넓은 태평양 까지 건너서...
감사합네다. ^^* -
황영자
2009.07.07 20:30
와아 드디어 말충선 작품이 나오셨네요.
이것이 바로 맑고 밝은 굼을 가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그런 꿈을 품고 살렵니다. -
임효제
2009.07.07 20:30
말 풍선이야..
황 여사님께 배운 작품 이지요. ㅎㅎㅎㅎ -
오늘부터 나도 그런 꿈을
뇌에 새겼습니다. -
임효제
2009.07.07 20:30
성 회장님께서는...
지금도 마냥 행복하신 것으로 보입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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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좋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