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식물원이 300미터 가까이 있다니 행운입니다.
매일 식물원을 산책하면 철마다 바뀌는 꽃들을 볼수 있고...
몇년만 있으면 식물 박사가 되겠습니다.
집에 최고급 정원을 두셨네요. 조각에 폭포에 분수에 실물원까지.
정말 부럽습니다.

가까운 곳이어서 안산 소개를 자세히 보고있습니다. 언제든 가볼것임다.
식물원이 제법 크네요.

교수님,이사가신 곳의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공기가 맑고 볼거리 많은곳 두분의 노년의
삶이 평화롭고 행복 하실 것 같습니다.

교수님 온실이 아주 재미있게 꾸며져 있었던것 같은 기억입니다.
저도 여기 한번 가본 적이 있거든요.
언니집이 안산이라 언니와 주변을 많이 다녀보았었는데
이제보니 교수님댁이 제가 다녀본 주변인것 같습니다.
뭐 벌써 소개를 접으신다하세요.
이왕시작하셨으니 안산 홍보대사로 공원마다 소개해 주세요.
교수님댁에서 좀 멀어도 안산에는 공원이 아주 많은 것으로 압니다.
언젠가 인사회에서 갔던 옥구공원을 비롯하여 교수님댁에서 아주 가까운 수자원공사의 갈대숲지도 소개해 주세요.

그 동네..
별 것 별 것 다 있으니,
정말 살만한 동네 같습니다.
(교수님이 뻥튀기 하지는 않으시겠지..? ㅎㅎㅎ)

부자 되는 방법은 따로 없네요?
바로 이 싸부님처럼 이런 곳으로 이사가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 정원은 물론 조각품, 폭포와 분수, 기념관, 그리고 그 모든 관리를 다 해주는 동네로 가는 것 !
공짜로 즐기기만 하시면 되는군요? 아니 이런 횡재가~~하하하..
아 참 게다가 멋진 작은 야외음악회까지. 싱그런 젊음의 열정이 예까지 날아오네요.
어유~~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