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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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보 도착
2009.07.11 02:35
편집위원들의 숨은 수고와 헌신 높히 삽니다. 박수
오늘 배달, 고마움으로 접수했습니다.
표지 전면 사진 아이디어 짱
아름다웠던 시간이 출렁출렁 파도로 밀려옵니다.
필규님과 황영자는 감독과 부감독
맨손들을 압도
다시 젖어드는 좋았던 남도 산사순례 시간
감사와 그리움을 얹어...
본의 아니게 제 글이 두개나 실려 좁은 지면 다른 분에게
나누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꾸벅-
모두모두 건강하시기를 LA에서-
샬롬
댓글 14
-
전준영
2009.07.11 02:35
김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 짧은 서울의 50주년 행사에 추억만을 남기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동창들 또 보고 십 답니다. 항상 저의 부부에게 사랑을 강조해 주신 덕분에 잘살고 있으며 집사람이 가끔 언니 안부 전한 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필라 부고에서 김 시인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홈피에도 자주 들러 주시기를 바라면서. 샬롬 -
김동연
2009.07.11 02:35
영교야, 반가워!
몸은 이제 많이 회복 되었겠지?
언제 또 볼까...내년에 나올거야?
자주 홈피에서라도 만나자. -
김필규
2009.07.11 02:35
박회장님과 홍총무님,
동창회보가 카나다에도 배달이 됩니까?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
홍승표
2009.07.11 02:35
카나다 주소를 알려주시면 즉시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제게는 서울 주소 밖에 없어서... -
하기용
2009.07.11 02:35
* 절절한 영교 詩人의 두 작품
절절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다시 뵙게 되기를 ... ) -
김세환
2009.07.11 02:35
영교님 무말랭이 고마워요. 생각해주신것 마음깊이 감사드림니다. 항상 배려해주는 영교님 마음이 전해지내요. 사랑해요. -
임효제
2009.07.11 02:35
출렁 출렁 파도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즈음 여기 저기 수고도 많이 하시는데,
말씀이 밝으신 것을 뵙자니, 건강도 많이 회복 되셨겠지요.
나날이 행복하세요. ^^* -
연흥숙
2009.07.11 02:35
영교야, 반갑다. 나도 미국 사우스캐롤나이나 딸네 집에 왔어.
이번주일내로 나도 너의 글을 읽을 수 있을것 같다. 기다려진다.
여기서 자주 만나자. -
정지우
2009.07.11 02:35
회보에 영교님의 글 잘읽었읍니다 미국에서 저에대한 후의에 감사드리며 영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김숙자
2009.07.11 02:35
영교야,네 글 읽으면서 네 모습을
그려 보았어 항상 건강하길 바래. -
권오경
2009.07.11 02:35
<오늘>
묵은 우정에의미를 세워 뭉클하도록 정겨운 거울 앞에 선다.
흰 머리 주름살의 내 얼굴은 간 곳없고 하늘 같은 그대만 보이네.
**
영교야
오늘 회보를 보며 네 詩를 읽었어. 문득 보고 싶어...
남도여행에서 우리 이틀이나 한방 친구였지. 야 참~편하고좋구나~재깔재깔~까르르~하던 그 웃던 밤이 그립다.
금세 눈꺼풀이 자꾸 감기는게 아까웠지..아침에 또 반갑다고..이야긴 계속되고..아침밥에 늦게 나갔지? 하하하..
영교야 잘 먹고 잘자고..명심하재이~~ -
김필규
2009.07.11 02:35
홍승표형,
카나다의 제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2301-1281, West Cordova St.
Vancouver, BC, v6c 3r5
Canada. -
홍승표
2009.07.11 02:35
어제 비서실에 전화해서 주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발송했습니다.
곧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
황영자
2009.07.11 02:35
영교야 반갑다.
이렇게 인터넷니 있어 먼 그곳에서도 소식을 전해주니 세계가 아주 가까이 있는것을 느낀다.
건강관리 잘하고 있겠지?
우린 건강이 최고라고 나는 늘 생각하며 산다.
너도그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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