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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새 집 주변 둘러보기 7 - 점섬공원
  

        지금까지 소개한 기념관이나 조각공원, 노적봉폭포 등은 모두가 동네 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점섬공원은 집에서 북동 방향으로 굽어져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우리 집에서약 300m~
        500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섬공원은 성호공원과 이어져서 그냥 성호공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나지막한 야산입니다.
        볼만한 구조물은 거의 없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약간 있을 뿐이지만 나무와
        숲이 제법 울창해서 그런대로 산에 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마을 입구라고나 할까. 이곳을 통해서 지금까지의 모든 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2) 점섬공원 서쪽의 왼쪽 끝 입구입니다. 이런 오름길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3) 대부분의 오름길은 이런 침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미끄러짐을 방지해 줍니다.






(4) 이어지는 길은 대부분이 이런 평범한 야산 풍경입니다.






(5) 그래도 제법 울창하고 깊숙한 숲속을 연상하게 합니다.






(6) 이 산책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저 앞에 가는 80노인입니다.






(7) 색깔도 칠하지 않고 구조도 특이한 이 전망대는 이름이 쓰인 현판도 없습니다.






(8)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안산시 마을의 한 부분입니다.






(9) 어설픈 체육시설이 길가에 군데군데 놓여있기도 합니다.






(10) 갑자기 으시시한 경고문과 철조망이 기분을 잡치게 하지만 찌그러진 철조망으로 무단침입을 해 보니...






(11) 여기가 골프장이더군요. 집에서 불과 500m도 안되는 거리지만 내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12) 하산(?)하기 시작하니 시골 동네처럼 한적한 길이 이어집니다.






(13) 배드민턴 경기장인데 한산하군요.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14)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운동 시설이 놓여져 있고






(15) 휴식할 수 있는 간이 정자도 군데군데 발견됩니다.






(16) 여기는 게이트볼 연습장인데 역시 경기하는 사람이 없네요.






(17) 이 깔끔한 목조 건물은? 공중 화장실입니다.






(18) 수질이 괜찮다는 소개 간판과 함께 특이한 약수터가 나타났는데






(19) 여기가 바로 내려오는 길 옆 동네 입구로군요.






(20) 약수터 옆으로 내려오면서 뒤돌아보니 여전히 울창한 숲과 야생화가 나를 유혹합니다.






바그너 / 지이크프리트의 목가 Siegfried-Idy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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