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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태양의 피라미드"

2009.07.13 17:14

김진혁 조회 수:145






 










세계문화유산 "태양의 피라미드"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
3천년 이상의 찬란한 문명(文明)흔적이 남아있지만 서글프게도 그 문명의 의미들을 정확히 읽어내기는 힘들게 됐다.
문명의 주역들이 거의 기록을 남기지 않은 탓에 신화나 전설의 베일 속에 숨어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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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의 고대 문명을 좁은 시각으로 대해서는 안된다.

흔히 마야문명의 발원지 정도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50km 가량 떨어진 지역 을 중심으로 했던 테오티와칸(Teotihuacan)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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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BC)200년∼기원 (AD)650년 사이에 존재한 이 문명유적은 표고 약 2천300m의 멕시코 중앙고원 에 자리했다.
테오티와칸 문명은 그 전성기에 인구가 20만 명에 이르는 이 지 역 가장 큰 고대도시를 형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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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입구에 들어서자 엄청난 도시규모와 거대한 피라미드의 위용에 그만 압도당하고 말았다.
넓이가 23.5㎢에 달하는 이 도시는 격자형(格子型)으로 설계된 도시구조가 정교했다. 그리고 60m가 넘는 우뚝한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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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라미드의 가파른 경사면 정상에 올라앉은 신전(神殿)은 참으로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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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고대사회의 대 역사(大役事)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신비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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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인들이 극도의 경외감(敬畏感)을 느낀 나머지 「신들의 도시」라고 불렀던 까닭이 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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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오띠우아깐이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진 후 1000여 년 이상
이곳은 흙과 식물 층에 파묻혀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떼오띠우아깐은 지금부터 500여 년 전 재발견되어 햇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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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피라미드는 대부분 관광객들이 올라가기를 포기 할 정도로 경사가 매우 가파롭게 만들어진 층계로 이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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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63m,한 변의 길이 가 225m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에 기가 질린 탓도 있었으나 경사면이
급해 오르기가 쉽지 않았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정상에 오르니 수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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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피라미드는 긴 밧줄을 잡고 간신히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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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피라미드 위에서도 떼오띠우아깐 유적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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